뉴스古典여담
- [古典여담] 白露 <백로>
- 흰 백, 이슬 로. 흰 이슬이란 뜻이다. 백로 즈음이 되면 밤에 기온이 이슬점 이하로 내려가 풀잎 등에.. 입력 2023-09-07 18:33
- [古典여담] 惡紫奪朱 <오자탈주>
- 미워할 오, 자줏빛 자, 빼앗을 탈, 붉을 주. 오자탈주. 자주색이 붉은 빛을 망친다는 뜻. 옛사람들은 자주.. 입력 2023-08-31 14:09
- [古典여담] 蚌鷸之爭 <방휼지쟁>
- 민물조개 방, 도요새 휼, 어조사 지, 다툴 쟁. 조개와 도요새가 서로 싸운다는 뜻이다. 두 세력이 한.. 입력 2023-08-24 09:51
- [古典여담] 憑公營私 <빙공영사>
- 기댈 빙, 공평할 공, 경영할 영, 사사로울 사. 공적 자산이나 일을 이용해 사익을 꾀함을 일컫는 말이.. 입력 2023-08-17 18:42
- [古典여담] 居安思危 <거안사위>
- 살 거, 편안 안, 생각 사, 위태할 위. 평안할 때도 위기를 생각하라는 뜻이다. 평화롭고 안정되게 살고.. 입력 2023-08-10 09:44
- [古典여담] 物極必反 <물극필반>
- 사물 물, 다할 극, 반드시 필, 돌이킬 반. 물극필반. 사물은 극에 달하면 반드시 반전한다는 말이다... 입력 2023-08-01 10:41
- [古典여담] 倚門倚閭 <의문의려>
- 기댈 의, 문 문, 기댈 의, 이문 려. 의문의려. 문에 기대어 기다린다는 뜻으로 밖에 나간 자식이 집에.. 입력 2023-07-27 18:22
- [古典여담] 中伏 <중복>
- 가운데 중. 엎드릴 복. 1년 중 무더위가 가장 심한 삼복(三伏) 가운데 중간에 드는 날을 가리킨다. 여.. 입력 2023-07-19 11:21
- [古典여담] 窮鼠齧猫 <궁서설묘>
- 다할 궁, 쥐 서, 물 설, 고양이 묘. 궁서설묘.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문다는 뜻이다. 극한 상황에 몰.. 입력 2023-07-12 16:34
- [古典여담] 유유녹명
- 울 유, 사슴 록, 울 명. '유유'(유유)는 사슴의 울음소리를 형상화한 의성어이고, '녹명'(鹿鳴)은 사슴.. 입력 2023-07-06 18:55
- [古典여담] 一刻如三秋 <일각여삼추>
- 한 일, 새길 각, 같을 여, 석 삼, 가을 추. 일각여삼추. 일각이 3년처럼 느껴지도록 시간이 빨리 간다.. 입력 2023-06-29 10:41
- [古典여담] 黨同伐異 <당동벌이>
- 무리 당, 같을 동, 칠 벌, 다를 이. 같은 편과는 무리를 짓고, 다른 편은 친다는 뜻이다. 옳고 그름 여.. 입력 2023-06-22 18:47
- [古典여담] 破釜沈船 <파부침선>
- 깨뜨릴 파, 솥 부, 잠길 침, 배 선. 파부침선. 솥을 깨뜨리고 배를 가라앉힌다는 뜻으로 결사의 각오로.. 입력 2023-06-15 19:06
- [古典여담] 履霜堅氷 <이상견빙>
- 밟을 리, 서리 상, 굳을 견, 얼음 빙. 서리가 내리면 두꺼운 얼음이 얼게 된다는 뜻이다. 어떤 큰 일이.. 입력 2023-06-08 18:35
- [古典여담] 膠柱鼓瑟 <교주고슬>
- 붙일 교, 기둥 주, 칠 고, 거문고 슬. 교주고슬. 거문고 기둥을 아교로 붙여 친다는 의미다. 거문고 기.. 입력 2023-06-01 18:42
- [古典여담] 如履薄氷 <여리박빙>
- 같을 여, 밟을 리, 엷을 박, 얼음 빙. 얇은 얼음을 밟듯이 아슬아슬하다는 뜻이다. 매우 위험한 상황이.. 입력 2023-05-25 18:05
- [古典여담] 類類相從 <유유상종>
- 무리 유, 무리 유, 서로 상, 좇을 종. 유유상종. 같은 부류끼리 서로 어울린다는 의미다. 초록동색(草.. 입력 2023-05-18 19:09
- [古典여담] 大同世上 <대동세상>
- 큰 대, 같을 동, 세상 세, 윗 상. 모든 사람이 어울려 평등하게 사는 세상을 말한다. 대동(大同)에서 한자.. 입력 2023-05-11 18:49
- [古典여담] 魚目混珠 <어목혼주>
- 물고기 어, 눈 목, 섞일 혼, 구슬 주. 어목혼주. 물고기 눈과 진주가 섞여있다는 말인데, 가짜와 진짜.. 입력 2023-04-27 18:35
- [古典여담] 債臺高築 <채대고축>
- 빚 채, 누대 대, 높을 고, 쌓을 축. 빚의 누대를 높이 세우다라는 뜻이다. 갚을 길이 없을 정도로 빚을.. 입력 2023-04-20 18:45
- [古典여담] 惑世誣民 <혹세무민>
- 미혹할 혹, 인간 세, 속일 무, 백성 민. 혹세무민. 세상을 어지럽히고 백성을 속인다는 뜻이다. 주로.. 입력 2023-04-13 18:51
- [古典여담] 花爛春盛 <화란춘성>
- 꽃 화, 문드러질 란, 봄 춘, 성할 성. 꽃이 만발한 한창 때의 봄을 말한다. 춘풍화기(春風和氣, 봄날의.. 입력 2023-04-06 18:48
- [古典여담] 狗猛酒酸 <구맹주산>
- 개 구, 사나울 맹, 술 주, 초 산. 구맹주산. 글자대로 보면 개가 사나우면 술이 쉬어진다는 뜻이다. 풀.. 입력 2023-03-30 17:39
- [古典여담] 業報 <업보>
- 업 업, 갚을 보. 자신이 행한 행위에 따라 받게 되는 운명이라는 뜻이다. 불교 용어다. 산스크리트어 '.. 입력 2023-03-23 18:50
- [古典여담] 過庭之訓 <과정지훈>
- 지날 과, 뜰 정, 갈 지, 가르칠 훈. '뜰을 지날 때의 가르침'이라는 뜻이다. 아버지가 자식에게 사람의.. 입력 2023-03-09 18:30
- [古典여담] 不容置喙 <부용치훼>
- 아닐 불(부), 받아들일 용, 둘 치, 부리 훼. 부용치훼. 상대방의 간섭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미다. 청.. 입력 2023-03-02 18:33
- [古典여담] 自繩自縛 <자승자박>
- 스스로 자, 줄 승, 스스로 자, 묶을 박. 스스로 밧줄로 자신을 묶는다는 뜻이다. 자신이 저지른 일의.. 입력 2023-02-23 18:39
- [古典여담] 見蚊拔劍 <견문발검>
- 볼 견, 모기 문, 뽑을 발, 칼 검. 견문발검. 모기를 보고 칼을 뺀다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작은 일에.. 입력 2023-02-16 18:49
- [古典여담] 逢山開道 遇水架橋 <봉산개도 우수가교>
- 맞이할 봉, 뫼 산, 열 개, 길 도, 만날 우, 물 수, 시렁 가, 다리 교.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입력 2023-02-09 18:53
- [古典여담] 牝鷄之晨 <빈계지신>
- 암컷 빈, 닭 계, 어조사 지, 새벽 신. 빈계지신. '새벽에 암탉이 운다' 또는 '암탉이 울어 새벽을 알린다'.. 입력 2023-02-02 18: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