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트럼프 "총알이 내 오른쪽 귀 윗부분 관통…피 많이 흘려"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총격 피습과 관련, "나는 오른쪽 귀 윗부분을 관통하는 총알에 맞았다"고 밝혔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나는 웅잉 거리는 소리와 총소리를 들었을 때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즉각 알았고 바로 피부를 찢는 총알을 느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피를 많이 흘렸으며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깨달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또 총격범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알려진 것이 없다"면서 "이런 일이 미국에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밝혔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유세장에서 사망한 사람 및 심하게 다친 사람의 가족들에게 위로를 표하고 싶다"면서 "총격 사건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한 경호국 및 법집행 당국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총격 피습에 귀에 피를 흘리며 경호원에 둘러싸인 가운데 긴급히 대피했으며 다행히 총알이 스쳐 지나가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총격범은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유세를 지켜보던 지지자 1명도 희생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 사법
  • 국내 유망 리튬 광상 12곳에 대한 광업권을 외국 기업이 선점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얀 석유`로 불리는 리튬은 전기차용 배터리의 주요 소재로 세계 각국이 확보경쟁을 벌이고 있다. 국내에 리튬 매장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이 뜻밖이지만, 광업권을 외국이 갖고 있다는 점도 의외다. 광업권을 보유한 기업은 호주 광산업체가 국내에 설립한 자회사다. 외국 기업에 국내 핵심 광물을 내줄 수 있다는 우려의
  • [속보] "FBI, 총격범 신원확인…펜실베이니아 출신 20세 남성"
  • 올해 2분기 삼성전자의 실적 개선과 함께 반도체 사업부 매출이 약 2년 만에 대만 TSMC의 매출을 뛰어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2022년까지 세계 반도체 매출 1위였던 삼성전자는 메모리 한파로 2022년 3분기부터 매출에서 TSMC에 밀렸고, 이후 올해 1분기까지 7개 분기 연속 TSMC를 이기지 못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TSMC의 올해 2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32% 증가한 6735억1000만 대만 달러로, 한화 기준 28조5000억여원이다.엔비디아와 애플을 고객으로 둔 TSMC는 2분기에 인공지능(AI) 시장 성장에 힘입어 당초 6500억 대만달러 수준이었던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매출을 올렸다.삼성전자도 2분기에 영업이익 10조4000억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했다. 매출은 74조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3.31% 늘었다.삼성전자는 지난 5일 잠정 실적 발표에서 부문별 실적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사업을 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매출을 27조~28조원대로 추산하고 있다. 이는 작년 2분기 매출 14조7300억원 대비 2배 가까이 늘고, 올해 1분기 매출 23조1400억원보다도 20%가량
  • 거물급 정치인 암살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미국에선 현직 대통령을 겨냥한 암삼시도가 잇따랐고 일본 아베 총리도 2022년 테러에 목숨을 잃었다. 유럽과 남미에서도 테러가 빈발했다.1865년 제16대 대통령이었던 에이브러햄 링컨의 암살이 정치인 테러의 시작이었다. 링컨이 워싱턴DC의 한 극장에서 남부 출신의 배우 존 윌크스 부스의 총탄에 사망한 것을 시작으로 암살된 대통령만 네 명이다.1881년에는 20대 대통령 제임스 가필드가 정신질환자의 흉탄에 숨졌고, 1901년에는 25대 대통령 윌리엄 매킨리가 무정부주의자의 손에 쓰러졌다.세계적인 충격을 안겼던 최근 사례는 1963년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이었다.케네디 대통령이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자동차 퍼레이드를 하던 중 리 하비 오즈월드에게 저격당해 사망한 것이다. 암살 시도도 잇따랐다.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은 재임 당시인 1981년 워싱턴 시내에서 정신질환자가 쏜 총탄을 가슴에 맞았으나 응급 수술 끝에 목숨을 건졌다. 28대 대통령인 시어도어 루즈벨트, 32대 대통령인 프랭클린 루즈벨트 등도 연설 중 총격사건이 발생했다.미국만의 얘기가 아니다. 전·현직 정상들을 겨냥한
  • 미국 비밀경호국은 13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총격을 가한 용의자가 유세장 밖 고지대에서 여러 발을 발사했고 경호 요원들에게 사살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비밀경호국은 이날 보도자료를통해 "13일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진행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 유세 중 오후 6시15분께 총격 용의자가 유세장 밖에 있는 높은 위치에서 무대를 향해 여러 발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이어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총격범을 무력화했고 총격범은 숨졌다"면서 "유세 를 지켜보던 한 명이 숨졌고, 두 명은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비밀경호국이 신속히 대응해 보호 조치를 했고 전직 대통령은 안전하며 (신체) 상태를 진단받고 있다"면서 "이 사건에 대해 현재 수사 중이며 비밀경호국은 연방수사국(FBI)에 (이를) 공식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FBI는 성명에서 "FBI 요원들이 펜실베이니아 버틀러 현장에 있으며 FBI는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비밀경호국과 함께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사법당국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장에서 일어난 총격을 암살미수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 당대표 연임에 도전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4일 종합부동산세 완화·폐지에 다시 한번 반대 입장을 밝혔다.조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역에 거주하는 많은 분들이 종부세가 폐지될 경우 지방자치단체 예산이 엄청나게 사라진다는 점을 모르고 계신다"고 지적했다.조 전 대표는 "지역 거주 시민 여러분, 거리에서 지역 국회의원들이 예산 많이 따왔다는 현수막 건 것을 보셨나"라며 "바로 그 지방교부세는 종부세에서 뽑아 쓰는 것"이라고 말했다.조 전 대표는 "2022년 여야 합의로 종부세 공제액을 12억원으로 올리고 공시가격도 현실화해 부담을 지는 사람 수가 대폭 줄었다"며 "그럼에도 또 종부세를 줄이거나 아예 없애겠다는 것인가. 그러면 지역, 완전히 망한다"고 했다.조 전 대표의 발언은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언급한 종부세 개편 가능성을 겨냥한 것으로 읽힌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지난 10일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하며 "종부세가 불필요하게 과도한 갈등과 저항을 만들어 낸 측면도 있는 것 같다. 한 번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3일 오후 6시10분쯤(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유세를 벌이던 중 여러 발의 총격이 발생해 부상을 입었다. 현장에서는 총격범을 포함해 2명이 사망했다.버틀러 카운티 당국은 이번 총격 사건을 공식 확인하며 "총격자와 유세 참가자 한 명 등 총 두 명이 사망했다"고 AP가 전했다. 당국은 이번 사태를 `전직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로 규정하고 조사에 착수했다.1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이날 미국 펜실베니아주에서 열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 도중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해 발사된 총알이 그의 귀에 스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른손으로 자신의 오른쪽 귀를 만진 뒤 반사적으로 곧바로 몸을 연단 밑으로 숨겼다. 이어 무대 위로 뛰어 올라온 경호원들에게 둘러싸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일어서서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들어보였고, 지지자들은 이에 환호했다.AP통신 등에 따르면 버틀러 카운티 지방 검사는 이날 현장에서 총격범과 집회 참석자 한 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 국민의힘 당권 레이스가 사실상 종반전으로 접어든다. 10일도 남지 않았다. 여론조사상 `어대한`이 여전해 굳히기로 1차전서 끝냐냐, 아니면 결선으로 가느냐는 미지막 한주에 달렸다.한동훈 후보는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으면서 결선투표 없이 승부를 결정짓는 `굳히기` 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경쟁자들이 그동안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 윤석열 대통령과의 불화설 등을 앞세워 파상 공세를 퍼부었지만, 여론조사는 한 후보가 여전히 유리한 국면이다.최근 여론조사에서 2위로 치고 올라온 나경원 후보는 막판 역전에 기대를 건다.김 여사 문자 논란 등 친한(친한동훈), 친윤(친윤석열)계 갈등이 도드라진 이번 전대에서 결선 투표로 가면 자신이 비한(비한동훈)·반윤(반윤석열) 표를 모두 흡수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원 후보는 김 여사 문자 논란, 채상병 특검법 등을 고리로 한 후보와 윤 대통령의 불화설 이슈를 계속해서 파고들 것으로 보인다.윤상현 후보는 한·원 후보가 당권을 잡으면 친한·친윤 줄 세우기로 인해 당이 더 큰 위기에 빠질 수 있다며 자신은 계파 정치에서 자유롭다는 점을 부각하고 있다.오는 23일 대표 경선에서 과반 1위 득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3일 오후(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유세를 벌이던 중 유세장 주변에서 여러 발의 총격이 발생, 유세가 중단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10분께(미 동부시간) 유세를 벌이면서 조 바이든 행정부의 불법 이민 문제를 비판하는 도중에 어디선가 팝콘을 튀기는 소리 같은 총소리가 여러 발 울렸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른손으로 오른쪽 목 뒤를 만진 직후에 발언대 밑으로 급히 몸을 숙였고 바로 경호원 여러 명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보호하기 위해 연단으로 뛰어 올라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얼굴에 피가 보였고 외신들은 "총알이 스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이때도 간헐적으로 총소리는 계속됐으며 연단 뒤에서 유세를 구경하던 사람들도 비명을 지르면서 일부는 몸을 숙였고, 일부 유권자들은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상황 파악을 하지 못하는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했다.경호원들에 둘러싸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후 일어서서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들어 보였고, 지지자들은 이에 환호하며 "유에스에이"를 외쳤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후 경호원의 부축을 받으면서 연단으로 내려와 이
  • [속보] 트럼프 유세장 총격 범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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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2.6%로 전망했다. 5월 전망치를 유지한 것으로 정부 전망치와 같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정부 전망치보다 0.1%포인트 낮은 2.5%가 될 것이라고 봤다. OECD는 11일 `2024 한국경제보고서`를 내고 한국 경제가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고물가, 수출 부진 등에 따른 일시적 성장 약화에서 벗어나 성장이 재개됐다고 평가했다. 반도체 수
  • 롯데케미칼이 양극박과 음극박의 글로벌 생산능력 확대로 전지소재 사업을 강화한다. 양극박의 생산능력은 미국의 생산거점을 확보해 2027년 8만3000톤으로 늘리고, 음극박은 2028년까지 24만톤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이훈기 롯데케미칼 대표는 최근 `최고경영자(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2030년 50조원 이상의 기업가치 실현을 목표로 내걸었다. 이를 위한 5개 실
  • 은행판 `중대재해법`으로 불리는 책무구조도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금융권이 내부통제 고삐를 바짝 조이고 있다. 지난 2022년 우리은행의 750억원대 횡령 사고가 발생했고, 이후 지난해 경남은행에서 3000억원대, 올해 농협은행과 우리은행에서 각각 100억대 횡령 사고가 연이어 터졌다. 계속되는 임직원의 일탈에 모럴헤저드(도적적 해이)를 비난하는 여론은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윗선에 내부통제 책임을
  •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서 강한 매수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최근 인플레이션(물가상승)과 고용 둔화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의장도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적 발언을 내놓으면서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영향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일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만 634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6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보였다
  • 주택 부동산 시장과 마찬가지로 서울 오피스 시장에서도 극심한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초대형 프라임급 오피스에선 공실을 찾아보기 힘들만큼 임차 수요가 넘치는 반면, 중소형 빌딩들에선 임차 기업의 폐업 등으로 공실면적이 늘어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과 신한자산운용 등 신한금융 계열사들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인근 TP타워(구 사학연금회관)로 본사 사옥 이전 작
  • 내년 최저임금을 정하기 위한 노사의 요구안이 나왔다. 노동계와 경영계가 최저임금 요구액 1차 수정안으로 시간당 1만1200원과 9870원을 각각 제시했다. 앞서 노동계는 27.8% 인상된 1만2600원, 경영계는 9860원 동결안을 최초안으로 제시했다. 이들은 회의를 통해 해당 범위 내에서 타협점을 찾아갈 전망이다. 다만, 양측의 간극이 큰 만큼 심의는 난항이 예상된다.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 LG화학, 흑자전환·롯데, 적자 축소中 `이구환신` 정책 영향… 수요↑"올 하반기까지 효과 이어질 것"국내 석유화학 기업들이 올해 2분기 적자 폭을 축소하며 반등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중국발 공급 과잉과 글로벌 수요 부진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석유화학 제품의 최대 수요처인 중국의 이구환신(신제품 교체) 정책 효과가 발휘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9일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LG화학의 석유화학 사업부문은 올해 2분기 5043억원의 매출과 205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4분기 1170억원과 올해 1분기 312억원의 영업손실이 이어졌는데, 이번 분기에 흑자 전환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롯데케미칼 역시 작자 폭을 줄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추산한 증권업계의 실적 전망치 평균을 보면 롯데케미칼은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5.12% 증가한 5조2586억원을 기록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 1분기 1353억원의 영업손실에서 올해 2분기에는 413억원으로 적자 폭을 줄였을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중국에서 신제품을 교체해 주는 이구환신 정책이 시행되면서 가전제품 등에 사용되는 주요 소재의
  • 전문 한방병원에서 벌어지는 조직형 보험사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금융감독당국이 경찰청과 공조를 강화하며 한방병원에서 허위 도수치료를 통해 실손의료보험금을 부정 수령한 건을 적발했다. 금융감독원은 부산경찰청과 함께 10억원의 실손보험금을 편취한 한의사 및 전문의, 간호사, 보험설계사가 포함된 가짜환자 등으로 구성된 보험사기 일당 103명을 적발 및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