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韓 내년 성장률 2.3%" OECD, 0.2%p 높였다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내년 세계경제가 완만한 둔화 속에 `성장 회복(Restoring Growth)`이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 경제는 `중국 경제 회복 부진`과 `반도체 경기 악화`라는 이중고에서 빠져나와 잠재성장률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OECD는 29일 내년 세계경제 성장률을 지난 9월 전망과 동일한 2.7%로 내다봤다. 올해 성장률 전망은 9월
  •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암컷들이 설친다` 발언 이전 조국 전 법무부장관 북콘서트에서도 "적어도 침팬지 사회에서 암컷은 1등으로 올라가는 경우는 없다"고 발언한 사실이 알려지자 국민의힘은 "우리 정치를 멍들이고 있는 썩은 사과"라고 비판했다.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9일 논평을 통해 "최강욱 전 의원이 여성을 `암컷`으로 비하한 발언이 알려지기 전 이미 `암컷은 1등에 못 오른다`라는 망언을 조국 전 장관 북콘서트에서도 했다"며 "두사람은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 인사들을 `침팬지` `유인원`으로 비하하고 조롱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지적했다.전주MBC 유튜브에 따르면 최 전 의원은 지난 18일 조 전 장관의 저서 `디케의 눈물` 전주 북콘서트에 참석해 "유시민 작가가 윤석열 개인 또는 정부를 보고 침팬지 집단이라고 했는데 적절하다"며, 친윤(親윤석열)계를 가리켜선 "유인원 비스무리하게 생긴 사람들"이라고 했다. 그러면
  • 29일 오후 6시 50분께 경기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소재 사찰 칠장사에서 불이 나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자승스님(69)이 숨졌다. 조계종은 자승 전 총무원장이 입적한 것을 공식 확인했다.자승 스님은 이날 칠장사를 방문해 요사채(승려들이 거처하는 장소)에서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소방 당국은 이날 경기 안성 칠장사 내 요사채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인력 60여명과 펌프차 등 장비 18대를 동원해 약 3시간 만인 오후 9시 4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대원들은 화재를 진압하던 중 요사채 내부에서 시신 한 구를 발견했다.조계종은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법구는 자승 전 총무원장으로 확인됐다.경찰 관계자는 "수사 절차상 정확한 신원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을 보내 자승 스님이 기존에 사용하신 물건과 DNA 대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방 당국은 현장 감식 등을 통해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초저녁인 오후 7시 무렵에 발생한 화재에 자승 전 총무원장이 피신하지 못한 점 등을 조사 중이며, 사고 가능성뿐 아니라 자승 전 원장이 스스로 입적을 선택했을
  •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 연루 의혹을 받은 송철호 전 울산시장과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한병도 민주당 의원은 무죄를 선고받았다.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 합의 21-3부(부장판사 김미경·허경무·김정곤)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송 전 시장 등 15명의 선고 공판에서 송 전 시장과 황 의원(전 울산경찰청장)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송병기
  • 경북 구미 금오공고에 재학 중인 양희찬(18) 군은 지난해 간 기능 저하로 의식을 잃어 죽음의 문턱에 홀로 선 아버지에게 자신의 간을 이식해줬다.어머니에겐 지병이 있었고, 어린 여동생에게는 차마 말조차 꺼낼 수 없는 형편이었다.양 군은 의사 선생님과 상담 후 이식 적합자로 판정 나자 곧바로 날짜를 잡아 간 이식 수술을 했다. 수술 후 통증이 있었지만, 가슴에 생긴 흉터를 보며 양군은 웃음을 잃지 않았다.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이어서 양군의 아버지도 1년이 지난 현재 건강을 회복했다.양군은 "(간 이식 수술로) 평소 꿈꿨던 직업 군인은 될 수 없겠지만 아버지를 지킬 수 있어 다행"이라며 "학교 졸업을 앞두고 공장 현장실습을 하고 있는데 나중에는 기능올림픽에 나가서 메달을 따고 싶다"고 말했다.인천 신흥여중에 다니는 최은별(15)양은 어머니 없이 혼자 아버지를 돌보며, 집안일을 챙긴다. 당뇨 증세가 있는 아버지는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지난해 초 결국 오른쪽 다리를 잃었다.언니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취업 후 따로 살고 있다. 정기적으로 신장 투석을 받아야 하는 아버
  •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가 실패로 끝난 것에 대해 "모든 것은 대통령인 저의 부덕의 소치"라며 "엑스포 유치를 지휘하고 총책임을 진 대통령으로서, 부산 시민을 비롯한 우리 국민 여러분께 실망시켜 드린 것에 대해서 정말 죄송하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발표한 긴급 담화에서 러 "기업인과 정부 관계자 등 민관이 정말 열심히 뛰었다
  •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정부 출범 이후 300만원 상당의 고가 명품가방을 선물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친윤(친윤석열)과 비윤(비윤석열)을 가리지 않고 진실규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친윤 성향을 보이고 있는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은 김 여사가 진실을 밝히는 정면돌파로 위기를 타개하라고 촉구했고, 비윤 행보를 이어가는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은 "당장 김건희 특검을 논의해야 한다"고 고강도 비판을 내놨다.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는 지난 27일 장인수 전 MBC기자 등을 출연시켜 재미교포 통일운동가로 활동해온 최재영 목사가 지난해 9월13일 김 여사가 운영하던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을 찾아가 300만원짜리 명품 가방을 선물했다고 폭로하며, 최 목소가 가방을 구입하는 과정과 김 여사에게 가방을 건네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최 목사는 해당 영상을 손목시계에 카메라를 달아 촬영한 것으로 확인돼 `함정취재`라는 지적이 나왔다. 그러나 김 여사가 선물을 받는 장면까지 영상에 담겨 있는 터라 김영란법 위반 논란이 함께 제기됐다.친윤 논
  • 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29일 국민의힘이 부산 엑스포 유치와 관련해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발언을 하자 `119:29`라고 적었다. 이전 정부 탓을 하기에는 격차가 너무 크다는 뜻으로 해석된다.조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문재인 정부의 무관심에 엑스포 유치가 늦게 출발했다`고 한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119:29"라고 썼다. 이 숫자는 2030 세계박람회 유치 경쟁국 간 투표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한국이 받은 표수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는 전체 회원국 중 3분의 2가 넘는 119표를 얻어 결선 투표 없이 1위를 확정짓고 최종 개최지로 선정됐다. 애초 사우디보다 불리한 상황임을 인지하고 있던 한국은 1차 투표에서 사우디가 가결 정족수 3분의 2를 얻지 못하도록 저지하며 이탈리아를 누른 뒤 결선 투표에서 사우디를 역전하겠다는 전략을 세웠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이같은 투표 결과와 관해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10조 이상의 천문학적 원조 기금을 제시하면서 개발도상국으로부터 거의 `몰표`를 받은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또한 2025년 일본의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개최 바로 다음 열리는 엑스포라는 점에서
  • 박형준 부산시장은 28일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가 불발로 끝난 것에 "아쉬운 결말을 드리게 돼 송구하다"면서 "2035년 엑스포 유치 도전을 합리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박 시장은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1차 투표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가 총 165표 중 119표(72.1%)를 얻어 개최권을 획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한국 부산은 29표(17.6%)로 2위에 그쳐 탈락했다. 박 시장은 "우리 부산은 전 세계로부터 뛰어난 역량과 경쟁력, 풍부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정부, 부산시민과 충분히 논의해 2035년 엑스포 유치 도전을 합리적으로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포기하기에는 이번 유치전으로 얻은 성과가 크다는 게 박 시장의 판단이다. 그는 "우리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약해지지 않을 것이며 지치지 않을 것"이라며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부산의 도전은 계속된다"고 피력했다.박 시장은 패인을 유력 경쟁국인 사우디보다 1년 늦은 유치활동이라고 꼽았다. 부산엑스포 유치를 신청했던 문재인 정부의 무관심 속에서 보낸 시간이
  • 자신과 이름이 같은 다른 환자의 이름으로 위조 신분증을 만든 뒤, 의료용 마약을 처방 받은 의사 A씨가 입건됐다.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28일 다른 사람 이름으로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받은 혐의(사기, 주민등록법 위반)로 A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자신과 이름이 같은 환자 B씨의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해 위조 신분증을 만들고, 그의 명의로 의료용 마약류로 분류되는 식욕억제제를 처방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사실을 알게 된 B씨가 A씨를 고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피해자 B씨의 명의로 사업소득 신고도 허위로 해 주민등록법 위반 등 혐의로 현재 재판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김정호 카카오 CA협의체 경영지원총괄 겸 준법과신뢰위원회 위원이 문제가 된 폭언 사건의 전말을 공개하고 내부 경영 실태를 폭로했다.김 총괄은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글을 올려 최근 일어난 폭언 논란과 관련해 욕설이 나오게 된 배경과 이유를 밝혔다.글에 따르면 김 총괄은 내년 1월 시작될 제주도 프로젝트에 올해 12월 완공되는 카카오 AI캠퍼스 건축팀 28명을 투입하자고 제안했다. 이들은 모두 카카오 스페이스 직원이다. 그런데 다른 임원이 "그 팀은 제주도에서 싫어할 거고 이미 정해진 업체가 있다"며 반대 의견을 냈다는 게 김 총괄의 설명이다.김 총괄은 "`결재·합의를 받았냐`고 (묻자) 해당 임원은 `그건 없고 그냥 원래 정해져있었다`고 앵무새처럼 이야기했다. 그리고 `설계가 변경돼서 건물은 좀 오래 걸릴 것 같은데 조경공사부터 시작하면 안 되겠냐`고 했다. 거의 10분 정도 언쟁이 계속됐고 아무 말도 안 하고 있는 다른 임원들을 보다가 분노가 폭발했다"고 전했다.김 총괄은 "어떻게 700~800억원이나 되는 공사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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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분기 0.70… 출생아 역대 최저전국17개 시도 중 1.0 이상 전무3분기 합계출산율이 다시 한번 역대 최저치인 0.70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와 올해 2분기에 이어 세 번째다. 전국 17개 시·도를 통틀어 합계출산율 1.0 이상인 곳이 한곳도 없었다. 인구는 3만명 이상 자연감소했으며, 3분기 기준 가장 많이 감소한 것이다.연말로 갈수록 출생아수가 줄어드는 흐름을 가만하면 4분기엔 0.6명대로 추락할 가능성이 높다.통계청은 30일 올해 3분기 출생아 수가 5만6794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81명(-11.5%) 감소했다고 밝혔다. 출생아 수가 전 분기(5만6087명)보다는 소폭 늘었지만, 3분기 기준으로는 관련 통계를 집계한 1981년 이후 최저치다. 국가가 외부 유입 없이 현재의 인구 구조를 유지하려면 합계출산율이 최소한 2.0을 넘어야 한다. 그러나 출산을 하는 가구에서도 첫째만 낳고 둘째 이상을 갖지 않으려는 분위기가 확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산 순위별 출생아 수 구성비를 보면 첫째아(60.6%)는 전년 대비 2.5%포인트 증가했으나, 둘째아(31.9%)와 셋째아 이상(7.5%)은 각각 1.8%포인트와 0.6%포인트 감소했다.지역별로 보면 서울의 합계출산율
  • 판매사 상대로 `현미경 조사`"고령자에 잘 설명했는지 의문"사실 확인땐 책임 분담 강조금융감독원이 은행들이 노후자금을 갖고 창구를 방문한 고객에게 홍콩H지수 연계 주가연계증권(ELS)에 투자하라고 권유했는지 들여다보고 있다. ELS가 신탁 형태로 퇴직연금 상품에도 담길 수 있어 퇴직연금 운용 정황도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상품은 원금손실이 가능한 고위험 상품이다. 수익률의 기준인 홍콩H지수가 불과 5년 전 폭락한 전례가 있는 만큼, 이를 노후자금 운용에 활용하라고 권유한 사실이 확인된다면 큰 파장이 예상된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29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와의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홍콩H지수는 지난 2016년도에 불과 몇 개월 사이에 49.3% 폭락한 전례가 있고, 2018년도에도 폭락한 적이 있는 기초 지수다"며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창구에 노후자금을 맡기려 찾아온 고령 고객에게 그런 부분을 제대로 설명했는지 의문이다"고 전했다. 특히 이 원장은 "특정 은행에 쏠림 현상이 지나치다보니 사실관계를 좀 빨리 점검하는 것이 필요해 검사 조치에 나선 것"이
  • 하청업체, 임금체불·적자 시름현대重 하청 거성이엔지 등 폐업기성금, 예년과 비슷해 개선 필요국내 대형 조선사들의 수주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면서 본격적인 조선업 호황기에 접어들었다는 관측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하청업체들은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청업체들의 어려움은 해당 노동자들의 임금체불로 이어지고 있다. 원청의 경우 최근 선가 상승과 선박 인도가 늘어나면서 적자를 탈출하고 있지만, 이들의 낙수효과가 하청업체까지 이어지기에는 아직까지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관측된다.29일 전국금속노동조합 HD현대중공업사내하청지회에 따르면 올해 사내 하청업체들의 폐업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회의 자료를 보면 HD현대중공업의 건조부, 대조립부, 판넬조립부와 관련한 거성이엔지, 흥진이엔지, 세천기업, 덕현산업, 정도산업 등이 올해 폐업했다.지회 측은 "이들 업체들은 적게는 1억여 원에서 많게는 수억원의 적자를 보고 폐업했다"며 "이들의 폐업은 협력사들의 상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일부 기업의 경우 임금체불 문제도 불거지고 있는 것으로 나
  • 홍콩증시 침체 장기화 영향으로H지수·항셍지수 15%씩 하락ELS 원금손실 우려도 증폭돼홍콩 증시의 침체가 길어지면서 관련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항셍테크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장지수증권(ETN)의 상장폐지 우려도 확산하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기준 국내 ETN 시장에서 홍콩 관련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은 인버스 상품을 제외하고 8개다. 삼성증권이 홍콩H지수(HSCEI)와 항셍테크지수를 각각 1배·2배 추종하는 상품을 총 4개, 미래에셋증권이 홍콩H지수 선물을 1배·2배 추종하는 상품을 총 2개 운용 중이다. 한국투자증권의 `한투 레버리지 HSCEI ETN(H)`와 KB증권의 `KB 레버리지 항셍테크 선물 ETN(H)`도 상장돼 있다.이 중 홍콩거래소에 상장된 대형 테크 기업 30개사의 주가로 산출되는 항셍테크지수 선물의 일간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삼성 레버리지 항셍테크 ETN(H)의 경우, 이날 지표가치가 1680원대로 내려앉았다. 최근 2주(15~29일) 동안 10% 이상 급락해 5일 1687.77원까지 떨어진 셈이다. 지난해 1월 중순(5983.23) 대비로는 70% 넘게 폭락했다.같은 날 지표가치 2000원대에 머물
  • 추천서 확보 어려움 겪어… 특정후보 밀어주기 의혹 제기나기선·윤현우 후보 "회장선거 개입에 심각한 우려" 표명차기 회장 선거를 앞두고 국내 최대 건설단체에 잡음이 커지고 있다. 김상수(사진) 현 대한건설협회장이 특정 후보의 단독 출마를 위해 타 후보의 입후보를 막고 있다는 예비 후보자들의 주장이 나오기 시작하면서부터다.29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대한건설협회는 지난달 26일 `제29대 회장 선거공고`를 냈다. 후보 등록 기간은 이달 30일부터 12월 4일까지이며, 차기 협회장은 오는 12월 15일 열리는 총회에서 결정된다.현재 나기선 고덕종합건설 대표이사(전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장), 윤현우 삼양건설 대표이사(전 충북도회장),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대표이사(전 대전시회장) 등 3명이 협회장 출마를 위해 대의원을 사직했고 이 3명 외에는 추가 사직 인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 규정상 임원이나 시도회장, 대의원이 회장 선거에 출마하려면 선거일 60일 전에 자리를 내려놔야 한다. 입후보를 위해 전국 157명의 대의원 중 20%에 해당하는 31명에게 추천서를 받아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추천서 확보에 어려움
  • 지난달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가계 예대금리차(정책서민금융 상품 제외)가 두 달 연속 축소되며,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가계 예대금리차는 가계대출 금리와 저축성수신금리의 차이를 의미한다. 예대금리차가 클수록 은행의 이자 이익은 늘어난다. 공시에 참여한 19개 은행 중 가계대출 예대금리차 1위는 전북은행(5.10%p)이었고, 씨티은행(3.97%p)과 토스
  • 1980년대에 출생한 오너가(家) 3·4세들이 연말 인사에서 각 그룹의 핵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앞서 4대 그룹(삼성·SK·현대차·LG)에서 1960∼1970년대생 오너가 3·4세가 이미 회장을 달고 경영 전면에 나선 가운데 오너가의 30∼40대도 가세하는 분위기다. 28일 코오롱그룹은 이규호 코오롱모빌리티 대표이사 사장을 지주사 ㈜코오롱의 전략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내정하는 등 총
  • 잘 키운 IP(지식재산권) 하나는 콘텐츠 기업의 장기 매출로 이어지는 것은 물론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공략할 수 있는 힘의 원천이 된다. 이를 잘 아는 많은 기업들이 경쟁력 있는 IP를 확보하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콘텐츠 IP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핵심 관계자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한민국 콘텐츠 비즈니스 위크`가 개막했다. 상품 유통의 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