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60펀드 누적 수익률은 22.1%
유형별 펀드 수익률 1위 차지
유형별 펀드 수익률 1위 차지
기존 변액보험이 계약자가 알아서 선택하는 소극적인 개념이었다면, MVP펀드는 자산관리 전문가가 글로벌 금융시장을 점검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분기별로 자산 재조정(리밸런싱)을 실시하는 등 변액보험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MVP는 변액보험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안정적인 수익률 달성을 위해 장기적인 자산배분 전략을 활용한다. 중위험 중수익 전략으로 변동성을 낮춰 급격한 수익률 하락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 자산운용이 가능하다. 현재 국내 주식과 채권 및 해외주식, 해외채권과 대안자산 등 총 13개 펀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MVP60펀드의 누적 수익률은 22.1%에 이른다.
MVP펀드 선전으로 미래에셋생명은 변액보험 부문에서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전체 변액보험 자산의 63%를 해외자산에 투자하는 글로벌 분산투자 원칙을 바탕으로, 유형별 펀드 수익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는 "변액보험펀드에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활용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험사는 미래에셋생명이 업계 최초"라며 "PCA생명과의 통합으로 더 많은 고객이 글로벌 우량자산에 합리적으로 투자하는 MVP펀드로 행복한 은퇴설계를 준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은국기자 ceg420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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