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진 소니코리아 부장
■ 2014 신성장산업 콘퍼런스-스마트 시대 UHDㆍ웨어러블이 실생활 바꾼다
지난 2월 개최된 소치 동계 올림픽, 6월의 브라질 월드컵, 9월의 인천 아시안게임 등 스포츠 계의 큰 이벤트가 촉매제가 되면서 201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UHD 콘텐츠와 방송 수요가 폭발적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존 HD대비 4배의 해상도를 제공하는 UHD는 단순한 기술적 해상도 증가의 의미가 아닌 시청 환경에 있어 혁신적 변화를 가져오고, 비주얼 엔터테인먼트라고 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가치를 창조하는 신성장 산업의 핵심이 될 것이다.
UHD가 가져다 줄 신성장 산업의 변화와 가능성은 여러 측면에서 기대할 수 있다.
우선 기존 HD 대비 4배 높아진 해상도 때문에 가정에서 보다 임장감(臨場感) 넘치는 영상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화면의 조밀도가 높아져 HD대비 1/2로 시청거리가 감소함으로써 기존보다 2배 이상의 대화면을 수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가능해지고, 이를 통해 TV의 대형화와 프로젝터, 벽면 디스플레이(Wall Display)와 같은 다양한 형태의 디스플레이 제품 개발이 촉진될 것이다.
이러한 UHD의 성공적 성장을 위해서는 디스플레이 산업과 기술의 발전뿐만 아니라 고품질 UHD 콘텐츠의 활성화가 필수적이다.
다양한 UHD콘텐츠 제작장비를 위한 기술 개발, 새로운 UHD 제작 규격에 대한 연구와 검토, IP기술을 접목시킨 UHD 방송 제작용 인터페이스 규격의 대안 마련, 그리고 UHD 시스템 확장성과 운용의 편의성 제고 등 UHD 콘텐츠 제작 환경의 조성과 활성화가 전제되어야 한다.
지난 2월 개최된 소치 동계 올림픽, 6월의 브라질 월드컵, 9월의 인천 아시안게임 등 스포츠 계의 큰 이벤트가 촉매제가 되면서 201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UHD 콘텐츠와 방송 수요가 폭발적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존 HD대비 4배의 해상도를 제공하는 UHD는 단순한 기술적 해상도 증가의 의미가 아닌 시청 환경에 있어 혁신적 변화를 가져오고, 비주얼 엔터테인먼트라고 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가치를 창조하는 신성장 산업의 핵심이 될 것이다.
UHD가 가져다 줄 신성장 산업의 변화와 가능성은 여러 측면에서 기대할 수 있다.
우선 기존 HD 대비 4배 높아진 해상도 때문에 가정에서 보다 임장감(臨場感) 넘치는 영상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화면의 조밀도가 높아져 HD대비 1/2로 시청거리가 감소함으로써 기존보다 2배 이상의 대화면을 수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가능해지고, 이를 통해 TV의 대형화와 프로젝터, 벽면 디스플레이(Wall Display)와 같은 다양한 형태의 디스플레이 제품 개발이 촉진될 것이다.
이러한 UHD의 성공적 성장을 위해서는 디스플레이 산업과 기술의 발전뿐만 아니라 고품질 UHD 콘텐츠의 활성화가 필수적이다.
다양한 UHD콘텐츠 제작장비를 위한 기술 개발, 새로운 UHD 제작 규격에 대한 연구와 검토, IP기술을 접목시킨 UHD 방송 제작용 인터페이스 규격의 대안 마련, 그리고 UHD 시스템 확장성과 운용의 편의성 제고 등 UHD 콘텐츠 제작 환경의 조성과 활성화가 전제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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