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화폐에서 개방형(open type)은 크게 두가지 의미로 쓰이고 있다.
먼저 폐쇄형(close loop)에 대비되는 용어로 개인간 지급이체가 가능한 형태다. 이에 반해 패쇄형은 ‘발행사-카드소지자-가맹점-매입사’가 단 1회의 사이클로 이뤄진다. 개방형은 카드소지자 및 가맹점간 상호 이전이 가능해 몇번이건 가치이전이 가능하다. 그간 정부는 자금추적이 어렵다는 이유에서 전자화폐의 가치이전 기능을 금지했지만 작년 11월 가족간에 한해 가치이전을 허용했다. 국내의 전자화폐 업체로는 몬덱스코리아가 처음으로 최근 가치이전이 가능한 전자화폐를 내놓았다.
두번째로 개방형은 최근 오픈플랫폼(open platform)을 지칭하는 의미로 더욱 많이 사용된다. 개방형플랫폼이란 VM(Virtual Machine)을 이용, 특정 OS에서 특정 애플리케이션만 가능하던 기존 종속형 OS의 한계를 넘어 어떤 종류의 애플리캐이션도 탑재할 수 있는 오픈형 OS를 말한다. 스마트 카드에도 COS(Chip Operating System) 기술 등을 통해 자바 오픈 플래폼을 탑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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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폐쇄형(close loop)에 대비되는 용어로 개인간 지급이체가 가능한 형태다. 이에 반해 패쇄형은 ‘발행사-카드소지자-가맹점-매입사’가 단 1회의 사이클로 이뤄진다. 개방형은 카드소지자 및 가맹점간 상호 이전이 가능해 몇번이건 가치이전이 가능하다. 그간 정부는 자금추적이 어렵다는 이유에서 전자화폐의 가치이전 기능을 금지했지만 작년 11월 가족간에 한해 가치이전을 허용했다. 국내의 전자화폐 업체로는 몬덱스코리아가 처음으로 최근 가치이전이 가능한 전자화폐를 내놓았다.
두번째로 개방형은 최근 오픈플랫폼(open platform)을 지칭하는 의미로 더욱 많이 사용된다. 개방형플랫폼이란 VM(Virtual Machine)을 이용, 특정 OS에서 특정 애플리케이션만 가능하던 기존 종속형 OS의 한계를 넘어 어떤 종류의 애플리캐이션도 탑재할 수 있는 오픈형 OS를 말한다. 스마트 카드에도 COS(Chip Operating System) 기술 등을 통해 자바 오픈 플래폼을 탑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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