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및 스마트 영상기기 전문업체인 엠씨넥스(대표이사 민동욱)가 2019년 3분기 보고서를 발표했다. 엠씨넥스가 분기 보고서를 통해 발표한 3분기 매출은 3천494억, 영업이익 344억, 당기순이익 365억원 이다.
엠씨넥스가 발표한 3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7%, 영업이익은 243% 증가한 수치이며, 특히 당기순이익은 2,826%가 증가한 수치이다.
엠씨넥스의 관계자는 카메라 모듈 및 광학식 지문인식 모듈, 구동계, 프리미엄 전장용 SVM카메라의 생산확대가 매출 및 수익 증대에 큰 역할을 했고, 높은 생산수율과 비용절감의 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보여 진다고 언급했다.
자산이 5,194억원으로 증가하고 3분기까지의 누적 감가상각비는 374억, 누적 연구개발비는 355억원을 사용할 정도로 설비투자 및 연구개발에 많은 투자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채비율이 2분기 193%에서 146%로 감소하고 오히려 이익증가가 두드러지게 나타난 이유에 대해서는 국내와 중국 생산설비의 베트남 이전이 상반기에 완료되고, 자동화를 통한 생산 일괄 체제가 구축됨에 따라 생산성이 향상되고, 노무비와 제조비용 절감으로 비용경쟁력이 강화된 영향이 크다고 밝혔다.
한편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변수에 탄력적으로 대응하여 환율효과 등의 대외변수가 긍정적으로 반영된 부분 또한 엠씨넥스의 매출과 이익이 모두 큰 폭으로 성장하게 된 요인으로 파악된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엠씨넥스가 발표한 3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7%, 영업이익은 243% 증가한 수치이며, 특히 당기순이익은 2,826%가 증가한 수치이다.
엠씨넥스의 관계자는 카메라 모듈 및 광학식 지문인식 모듈, 구동계, 프리미엄 전장용 SVM카메라의 생산확대가 매출 및 수익 증대에 큰 역할을 했고, 높은 생산수율과 비용절감의 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보여 진다고 언급했다.
자산이 5,194억원으로 증가하고 3분기까지의 누적 감가상각비는 374억, 누적 연구개발비는 355억원을 사용할 정도로 설비투자 및 연구개발에 많은 투자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채비율이 2분기 193%에서 146%로 감소하고 오히려 이익증가가 두드러지게 나타난 이유에 대해서는 국내와 중국 생산설비의 베트남 이전이 상반기에 완료되고, 자동화를 통한 생산 일괄 체제가 구축됨에 따라 생산성이 향상되고, 노무비와 제조비용 절감으로 비용경쟁력이 강화된 영향이 크다고 밝혔다.
한편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변수에 탄력적으로 대응하여 환율효과 등의 대외변수가 긍정적으로 반영된 부분 또한 엠씨넥스의 매출과 이익이 모두 큰 폭으로 성장하게 된 요인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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