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지난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서비스와 정비 기술 경진대회인 '아우디 트윈컵 2018' 한국 결선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우디 트윈컵은 세계 아우디 서비스 직원 서비스 역량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 아우디 공식 딜러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소비자 응대 역량과 제품 지식을 겨루는 서비스 부문과 정비 기술력을 평가하는 테크놀로지 부문 등 두 개로 구성된다.
이번 대회 서비스 부문 최종 1위는 태안모터스 시그널 팀, 테크놀로지 부문 최종 1위는 태안모터스 태안-ATC팀이 차지했다. 부문별 개인 성적 우수자 3인 모두 6명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오는 7월 오스트리아 잘펠덴에서 열리는 아우디 트윈컵 월드 챔피언십에도 참가한다.김양혁기자 mj@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