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제품은 가방을 열지 않고 외부에서 탈·부착이 가능해 입·출국 시 보조배터리 확인을 위해 내부의 짐을 꺼낸 후 보조배터리를 꺼내야 하는 불편함을 줄였다.
또한, 잘 파손되는 바퀴를 대비해 쇽업 쇼버 역할이 가능한 스프링 듀얼 휠 바퀴를 부착해 외부 충격으로부터 바퀴 보호가 가능하다는 장점과 고가 제품에만 장착이 되는 TSA LOCK 장치를 적용해 미국 세관에서 가방 검사 시 파손 없이 검사 가능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해당 브랜드는 2015년 네셔널지오그래픽 캐리어를 생산 후 납품을 통해 제품 퀄리트를 인정받았다. (주)대성글로비즈 대표 천영달은 스마트 캐리어 엣지를 특허(실용신안 출원)을 통해 기술력 보호와 앞으로 수출 등 시장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현재 페소니아 엣지 스마트 캐리어는 보조배터리 케이스 탈착·부착 기능에 대한 실용신안 등록을 진행 중이며 기내용 20인치, 화물용 24인치, 대형 28인치 세 가지 사이즈에 티타늄, 실버, 네이비, 와인 4컬러로 나올 예정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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