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황규연) 서울지역본부가 지난 28일 G밸리문화센터 내 '생활공예 프로그램'에서 만든 양말 인형을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 내 공동직장어린이집 3개소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산단공 제공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황규연) 서울지역본부가 지난 28일 G밸리문화센터 내 '생활공예 프로그램'에서 만든 양말 인형을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 내 공동직장어린이집 3개소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G밸리문화센터의 이번 기증은 지난 6월 아이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명루' 기증에 이은 것이다.
서울지역본부 윤철 본부장은 "산업단지 근로자가 미래 아이들의 직업교육에 도움이 되는 작품을 기증한 것은 매우 가치 있는 일"이라며, "G밸리의 근로자 취미활동과 재능기부의 선순환이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