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아사히 벚꽃축제의 경우도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되는 롯데아사히주류의 시즌 기획 제품이다. 시즌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제품의 특성상 소장 가치가 높고, 예쁜 패키지 디자인에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작년에도 SNS에 인증 대란이 벌어지는 등 높은 인기를 구사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리뉴얼된 클리어아사히 벚꽃축제는 자몽과 라임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시트러스홉'과 아로마홉으로 널리 쓰이는 '캐스케이드홉'을 사용해 제조됐다. 상큼한 과일의 풍미와 맥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클리어아사히 벚꽃축제는 맥주의 깊은 맛을 내기 위해 원료 선택에 심혈을 기울였다"며"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맛과 패키지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클리어아사히 벚꽃축제는 500㎖ 캔맥주로 출시된다. 제품은 3월 중순부터 전국 대형마트에서 한시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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