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본준)는 자사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올레드TV(모델명 55EM9700)'가 독일 베를린에서 31일(현지시간)부터 열리는 IFA(이파) 2012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고 밝혔다.
LG전자는 부스 입구 중앙에 총 14대의 올레드TV를 이용한 조형물을 제작,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LG전자는 이 조형물에 벽걸이형, 일반 스탠드형, 바닥부터 긴 봉으로 이어진 플로어(Floor) 스탠드형 등 3가지 디자인을 동시에 적용해, 4㎜ 얇은 두께와 10㎏ 가벼운 무게를 구현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이형근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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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부스 입구 중앙에 총 14대의 올레드TV를 이용한 조형물을 제작,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LG전자는 이 조형물에 벽걸이형, 일반 스탠드형, 바닥부터 긴 봉으로 이어진 플로어(Floor) 스탠드형 등 3가지 디자인을 동시에 적용해, 4㎜ 얇은 두께와 10㎏ 가벼운 무게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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