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엑스노트 Z330'
LG전자 울트라 북인 `엑스노트 Z330'는 부팅속도가 9.9초로 현재 출시된 울트라 북 중 가장 빠르다. 회사는 이점을 살려 신학기 시즌 PC 선물로 울트라 북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현재 LG전자는 신학기를 맞아 아카데미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다. 지난 달 2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IT는 LG가 대세!'라는 슬로건으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LG전자 울트라북 `엑스노트 Z330' 구입시 초슬림 디자인에 꼭 맞는 전용 파우치를 기본 제공하고 무선 마우스도 준다.
또, 지난 달 20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전국 LG 베스트샵을 방문해 9.9초의 부팅속도를 구현하는 `엑스노트 Z330'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SNS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매일 9명에게 1만원 상품권을 지급하는 온라인 행사도 진행한다.
회사가 지난해 12월 국내기업 중 가장 발빠르게 선보인 프리미엄 울트라북 `엑스노트 Z330'은 13.3인치인 제품이다. 특히 자체 기술인 `슈퍼 스피드 테크(Super Speed Tech)'를 적용해 전원을 켜고 9.9초 만에 부팅이 가능하다. 이는 동급 모델 중 최단 시간으로 일반 노트북에 비해 3배 이상 빠른 속도다. 최근 국내 최고 권위 `한국 기록원'으로부터 `대한민국 최단기록 인증'도 받았다.
또한 이 제품은 화면 테두리 폭을 기존보다 8㎜ 줄인 `내로우 베젤' 기술을 적용, 13.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도 12인치 대 크기 수준을 유지할 뿐 아니라 무게도 일반 넷북보다 가벼운 1.21㎏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인텔 2세대 코어i7/i5 프로세서와 사타3 방식의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Solid State Drive) 저장장치를 탑재해 멀티태스킹 성능을 20% 향상시켰고 응용 프로그램 로딩시간도 단축시켰다. 배터리 지속시간은 6시간 이상이며, USB 3.0 포트 및 인텔 무선 디스플레이(WiDi Ready)를 탑재해 주변기기와의 호환성을 높였다.
회사는 13인치 대 울트라북에 이어, 이 달 중 14인치 울트라북 신제품 `엑스노트 Z430'도 선보인다. 320GB의 하드디스크(HDD)를 탑재한 신제품은, `슈퍼 스피드 테크'를 적용, 전원을 켜고 사용자 모드 진입까지 17초 만에 완료된다. 이는 하드디스크를 내장한 노트북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를 탑재하지 않고 10초대를 구현한 유일한 제품이다.
강승태기자 kang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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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LG전자는 신학기를 맞아 아카데미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다. 지난 달 2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IT는 LG가 대세!'라는 슬로건으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LG전자 울트라북 `엑스노트 Z330' 구입시 초슬림 디자인에 꼭 맞는 전용 파우치를 기본 제공하고 무선 마우스도 준다.
또, 지난 달 20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전국 LG 베스트샵을 방문해 9.9초의 부팅속도를 구현하는 `엑스노트 Z330'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SNS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매일 9명에게 1만원 상품권을 지급하는 온라인 행사도 진행한다.
회사가 지난해 12월 국내기업 중 가장 발빠르게 선보인 프리미엄 울트라북 `엑스노트 Z330'은 13.3인치인 제품이다. 특히 자체 기술인 `슈퍼 스피드 테크(Super Speed Tech)'를 적용해 전원을 켜고 9.9초 만에 부팅이 가능하다. 이는 동급 모델 중 최단 시간으로 일반 노트북에 비해 3배 이상 빠른 속도다. 최근 국내 최고 권위 `한국 기록원'으로부터 `대한민국 최단기록 인증'도 받았다.
또한 이 제품은 화면 테두리 폭을 기존보다 8㎜ 줄인 `내로우 베젤' 기술을 적용, 13.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도 12인치 대 크기 수준을 유지할 뿐 아니라 무게도 일반 넷북보다 가벼운 1.21㎏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인텔 2세대 코어i7/i5 프로세서와 사타3 방식의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Solid State Drive) 저장장치를 탑재해 멀티태스킹 성능을 20% 향상시켰고 응용 프로그램 로딩시간도 단축시켰다. 배터리 지속시간은 6시간 이상이며, USB 3.0 포트 및 인텔 무선 디스플레이(WiDi Ready)를 탑재해 주변기기와의 호환성을 높였다.
회사는 13인치 대 울트라북에 이어, 이 달 중 14인치 울트라북 신제품 `엑스노트 Z430'도 선보인다. 320GB의 하드디스크(HDD)를 탑재한 신제품은, `슈퍼 스피드 테크'를 적용, 전원을 켜고 사용자 모드 진입까지 17초 만에 완료된다. 이는 하드디스크를 내장한 노트북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를 탑재하지 않고 10초대를 구현한 유일한 제품이다.
강승태기자 kang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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