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TA(대표 조환익)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함께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중남미 이러닝(e-learning) 시장 진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브라질의 대표적 이러닝 교육대학인 UCB 버추얼(UCB Virtual)의 프란시스코 보텔로 교수와 칠레의 이러닝 대학연합회 관계자가 참석해 자국의 이러닝 시장동향과 전망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코스타리카, 페루 등 중남미 국가를 비롯해 싱가포르, 일본, 영국, 중국 등 11개국 18개 업체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수출상담회도 열린다.
국내 참가 기업은 이러닝 콘텐츠를 제작하는 다울소프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교, 이러닝 소프트웨어를 제조하는 네오텍소프트 등 30여 곳이다.
강현구 NIPA 지식서비스단장은 "우리나라의 중남미 수출은 작년 전체 수출의 7.37%에 불과하지만, 중남미는 우리나라가 꾸준히 흑자를 내고 있는 효자시장"이라며 "특히 브라질 이러닝 시장은 최근 4년간 약 26%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유망시장"이라고 말했다.
김승룡기자 srkim@
설명회에는 브라질의 대표적 이러닝 교육대학인 UCB 버추얼(UCB Virtual)의 프란시스코 보텔로 교수와 칠레의 이러닝 대학연합회 관계자가 참석해 자국의 이러닝 시장동향과 전망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코스타리카, 페루 등 중남미 국가를 비롯해 싱가포르, 일본, 영국, 중국 등 11개국 18개 업체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수출상담회도 열린다.
국내 참가 기업은 이러닝 콘텐츠를 제작하는 다울소프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교, 이러닝 소프트웨어를 제조하는 네오텍소프트 등 30여 곳이다.
강현구 NIPA 지식서비스단장은 "우리나라의 중남미 수출은 작년 전체 수출의 7.37%에 불과하지만, 중남미는 우리나라가 꾸준히 흑자를 내고 있는 효자시장"이라며 "특히 브라질 이러닝 시장은 최근 4년간 약 26%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유망시장"이라고 말했다.
김승룡기자 sr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