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세계 최고 응답속도 2㎳를 구현한 17인치 LCD모니터 `싱크마스터 매직 CX717Bㆍ사진'와 19인치 `싱크마스터 매직 CX917B' 등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면부 테두리를 얇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 이 모니터는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응답속도가속기술(RTA : Response Time Accelerator)칩이 장착돼 세계에서 가장 빠른 2㎳ 응답속도를 실현했다.
신제품은 게임 및 동영상에서 사용되는 중간 명도(Gray to Gray)색조 응답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이미지 잔상을 제거했으며, 선명한 동영상 재생이 가능해 사용자 피로감을 최소화했다. 게임, 동영상 시청 등에 있어 효율성을 높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 8㎳ 응답속도를 갖춘 LCD모니터를 출시한데 이어 이번에는 세계 최고 2㎳ 응답속도를 구현한 LCD모니터를 내놨다.
회사는 이외에도 생동감 있는 멀티미디어 화질개선을 위한 매직 컬러기능 및 사용환경에 맞게 문서모드, 스포츠 모드 등 5개 모드로 변환할 수 있는 매직 브라이트 기능이 탑재됐다고 설명했다.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하윤호 상무는 "이번 모니터는 스포츠와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모니터"라며 "내년 2월 개최 예정인 스키, 스노 보드대회 등으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활동을 통해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CX717B 40만원대, CX917B 50만원대다.
전면부 테두리를 얇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 이 모니터는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응답속도가속기술(RTA : Response Time Accelerator)칩이 장착돼 세계에서 가장 빠른 2㎳ 응답속도를 실현했다.
신제품은 게임 및 동영상에서 사용되는 중간 명도(Gray to Gray)색조 응답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이미지 잔상을 제거했으며, 선명한 동영상 재생이 가능해 사용자 피로감을 최소화했다. 게임, 동영상 시청 등에 있어 효율성을 높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 8㎳ 응답속도를 갖춘 LCD모니터를 출시한데 이어 이번에는 세계 최고 2㎳ 응답속도를 구현한 LCD모니터를 내놨다.
회사는 이외에도 생동감 있는 멀티미디어 화질개선을 위한 매직 컬러기능 및 사용환경에 맞게 문서모드, 스포츠 모드 등 5개 모드로 변환할 수 있는 매직 브라이트 기능이 탑재됐다고 설명했다.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하윤호 상무는 "이번 모니터는 스포츠와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모니터"라며 "내년 2월 개최 예정인 스키, 스노 보드대회 등으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활동을 통해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CX717B 40만원대, CX917B 50만원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