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본사 소재지 인근인 서울 영등포 쪽방촌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연탄과 김치 나눔 후원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2013년부터 영등포 쪽방촌과 인연을 맺은 NH투자증권은 여름에는 삼계탕, 겨울에는 연탄과 필요물품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600인분의 삼계탕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지원된 2500장의 연탄과 김치 300박스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최홍석 NH투자증권 ESG추진부장은 "영등포 쪽방촌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NH투자증권이 4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에 연탄과 김치를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NH투자증권 제공]
2013년부터 영등포 쪽방촌과 인연을 맺은 NH투자증권은 여름에는 삼계탕, 겨울에는 연탄과 필요물품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600인분의 삼계탕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지원된 2500장의 연탄과 김치 300박스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최홍석 NH투자증권 ESG추진부장은 "영등포 쪽방촌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