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혼다코리아는 정우영(사진) 대표이사 회장이 19년간 임기를 마치고 9일 공식 퇴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정 회장은 2000년 대림자동차공업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2001년 혼다모터사이클코리아 대표, 2003년부터 혼다코리아 대표를 거쳐 지난해 6월엔 대표이사 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또 2018년 4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제12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정 회장이 퇴임하면서 지분 5%를 넘김에 따라 혼다코리아는 일본혼다기연공업의 100% 투자법인이 됐다.
혼다코리아는 앞으로 이지홍 대표이사 사장 단독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연합뉴스 제공>
정 회장은 2000년 대림자동차공업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2001년 혼다모터사이클코리아 대표, 2003년부터 혼다코리아 대표를 거쳐 지난해 6월엔 대표이사 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또 2018년 4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제12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정 회장이 퇴임하면서 지분 5%를 넘김에 따라 혼다코리아는 일본혼다기연공업의 100% 투자법인이 됐다.
혼다코리아는 앞으로 이지홍 대표이사 사장 단독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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