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GOL] 본드걸 "손 잘 씻으세요"](http://contents.dt.co.kr/images/202003/2020031802102369660001[1].jpg "[TODAY`S GOL] 본드걸 \"손 잘 씻으세요\"")
코로나19의 세계적 감염 확산에 따라 유명 스타들도 속속 감염 확진을 받고 있습니다. 톰 행크스를 비롯해 '분노의 질주'에 출연했던 영국 출신 배우 이드리스 엘바, '007 퀀텀오브솔러스'에서 제22대 본드걸을 맡았던 우크라이나 출신 여배우 올가 쿠릴렌코(사진)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치료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간 쿠릴렌코는 인스타그램에 "거의 일주일 동안 아팠다. 발열과 피로감이 주요 증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쿠릴렌코는 또 "증상이 없는 사람들이 코로나19를 쉽게 퍼뜨릴 수 있는 만큼 손 씻기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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