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한국국제전자담배박람회 통해 국내 론칭.. 판매처 확대하며 본격 시장 공략
㈜엔에스티와이가 국내 유통을 전개하는 에어스크림은 미국의 유명 전자담배와 같은 CSV 타입의 전자담배로, 별도의 액상 리필이나 코일 교체가 필요하지 않아 편리함이 극대화된 액상 파드식 전자담배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영국에서는 독보적인 액상의 맛과 유니크한 브랜드 콘셉트로 전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론칭에 이어, 한국에서는 합정 서울베이퍼즈, 이태원247 팝업스토어를 기점으로 전국 50개의 스타베이프 지점, 베이프마스터 부산 전 지역점, 모던베이프 울산점, 홍대 매슬로우 등에서 판매를 앞두고 있다.
기기의 몸체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가볍고, 28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되었다. 배터리는 30분 정도의 충전으로도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고,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로 휴대가 용이하고 얇은 직사각형의 그립감이 우수하다.
기존의 많은 CSV 기기들은 흐릿한 액상파드 맛을 내는 반면, 에어스크림은 액상파드 맛 표현이 정확하고 풍부하며 다양한 맛으로 구성돼있어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켜 유튜버들 사이에서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6가지의 맛 구성으로 선출시되는 에어스크림은 향후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맛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액상파드를 강점으로 내세운 만큼 소비자들이 파드를 접함에 있어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기기 고장 시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적용해주고 있다.
에어스크림 관계자는 "에어스크림은 다양한 맛, 깊은 풍미가 장점이며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미국 CSV 기기보다 강화된 목 타격감을 제공한다"라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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