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도 서울 도봉구 이웃 위한 활동 이어나가
저축은행 업계가 연말을 맞아 온정의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을 비롯한 저축은행업계 임직원 100여명이 서울특별시 도봉구 안골마을 일대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1만4000여장을 기부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이순우 회장과 더불어 양현근 민국저축은행 대표, 김성근 세람저축은행 대표, 정영석 유안타저축은행 대표, 이상명 남양저축은행 대표,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 등 저축은행 대표들도 참여했다.
저축은행중앙회와 도봉구 이웃 간의 나눔 활동은 3년여간 꾸준히 진행돼왔다.
이순우 회장은 "이번 활동은 지역의 서민 이웃 여러분들과 어려움을 같이 하는 저축은행의 본래 역할을 실천하는 정성의 일부"라며 "위급하고 어려울 때 항상 옆에 저축은행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시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을 비롯한 저축은행업계 임직원 100여명이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 제공.
저축은행중앙회는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을 비롯한 저축은행업계 임직원 100여명이 서울특별시 도봉구 안골마을 일대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1만4000여장을 기부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이순우 회장과 더불어 양현근 민국저축은행 대표, 김성근 세람저축은행 대표, 정영석 유안타저축은행 대표, 이상명 남양저축은행 대표,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 등 저축은행 대표들도 참여했다.
저축은행중앙회와 도봉구 이웃 간의 나눔 활동은 3년여간 꾸준히 진행돼왔다.
이순우 회장은 "이번 활동은 지역의 서민 이웃 여러분들과 어려움을 같이 하는 저축은행의 본래 역할을 실천하는 정성의 일부"라며 "위급하고 어려울 때 항상 옆에 저축은행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시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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