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 열애 인정 후 첫 공식석상 연인 이완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6일 일본 매체 '데일리스포츠' 등 일본 외신 보도에 따르면 "도쿄 긴자에서 열린 'PGM 골프아카데미 긴자' 행사에서 이보미가 이완과의 교제 사실을 직접 밝혔다"고 전했다.
취재진이 이보미에게 크리스마스 계획을 묻자 이보미는 "아직 생각해보진 않았지만 좋은 분을 만났기 때문에 열심히 데이트를 하겠다"며 열애 중인 이완과의 계획을 공개했다.
또한 비시즌 기간 재충전 방법을 묻는 질문에도 "재충전도 골프를 치면서 한다. 한국에 돌아가면 남자친구와 시물레이션 골프를 치고 싶다"며 이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보미 열애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녀와 이완은 친한 성당 신부의 소개로 만나 올해 초부터 열애를 시작했으며, 지난달 27일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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