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물원에서 퓨마 1마리가 탈출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행방을 찾고 있다.
대전시는 18일 오후 4시50분 대전 중구 사정동 대전동물원에서 퓨마 1마리가 탈출한 것을 직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탈출한 퓨마는 암컷으로, 8년 된 것이라고 동물원 측은 설명했다.
대전시는 "동물원이 있는 보문산 일원 주민은 외출을 자제하고, 퇴근길 각별히 주의해 달라"는 긴급재난문자를 대전 시민에게 발송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대전시는 18일 오후 4시50분 대전 중구 사정동 대전동물원에서 퓨마 1마리가 탈출한 것을 직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탈출한 퓨마는 암컷으로, 8년 된 것이라고 동물원 측은 설명했다.
대전시는 "동물원이 있는 보문산 일원 주민은 외출을 자제하고, 퇴근길 각별히 주의해 달라"는 긴급재난문자를 대전 시민에게 발송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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