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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형 소형원자로 등 차세대 원자력 확보에 박차…선박 등에 원자력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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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윤 과기정통부 1차관, 내달 초 정부 대책 발표
조속한 차세대 기술 확보 및 방사선 생태계 성장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17일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SMR) 신속 확보와 비경수형 원자로의 체계적 확보방안 등을 포함한 '차세대 원자력 확보방안'을 다음달 초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국내 최상위 원자력진흥 분야 의결기구인 원자력진흥위원회 민간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간담회는 우리나라 원자력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원자력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자력진흥위원회 민간위원과 국무조정실,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등 관계부처 국장 및 과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원자력 연구개발, 원전산업 생태계 지원, 국제공동연구 협력, 방사선 기술개발 등의 현황 보고와 차세대 원자로 확보, 원전산업 정책 방향, 방사선 산업 육성방향 등 향후 과제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 특히 디지털·AI 시대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고 화학 공정열 공급, 선박 추진 등에서 원자력 에너지 활용 수요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차세대 원자력을 조속히 확보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지속가능한 중장기 원전 정책 비전을 제시하고, 원전 생태계를 질적으로 고도화하기 위한 로드맵 수립 계획도 논의했다. 최근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국내외 방사선 의약품 시장 선점을 위해 혁신기술개발 지원과 방사선 산업 성장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창윤 과기정통부 차관은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향후 원자력이 나아갈 미래 전략에 대해 관계부처와 함께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혁신형 소형원자로 등 차세대 원자력 확보에 박차…선박 등에 원자력 활용
이창윤 과기정통부 1차관

과기정통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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