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적금은 1년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매월 5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기본이자율은 연 1.0%다. 여기에 △신한카드(체크 포함) 매월 20만원 결제실적 6개월 이상(결제계좌 신한은행 지정) 보유 시 1.0% △마이홈플러스 신한카드(체크 포함) 보유하고 신한은행 결제계좌 지정 시 0.5%를 더해 최고 연 2.5% 금리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이번 적금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 연말까지 신한 홈플러스 카드제휴 적금 가입 고객에게는 홈플러스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또 신한금융그룹의 원스톱 금융플랫폼 '신한 플러스'를 통해 본 적금을 가입할 경우 마이신한포인트 5000원, 신한 플러스에서 마이홈플러스 신한카드의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변경 시 마이신한포인트 1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김민수기자 mins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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