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과학기술특성화대 등 과학기술 관련 16개 기관이 주관하는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이 9월 12일까지 열린다.
공모전은 과학기술인과 과학기술 관련 기관의 협동조합 창업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협동조합 사업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대상 아이디어는 △과학기술인의 협업 아이디어 △과학기술 공공행정 효율화 아이디어 △과학기술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창업 아이디어다.
공모전은 과기특성화대분과·과학기술출연연분과·과학교육및문화분과·연구산업분과 등 4개 분과로 나눠 진행된다.
분과별로 우수 아이디어 3팀을 선정해 본선에 진출한 총 12팀에 상금을 지급하고 이 중 우수 팀 3팀에는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시상한다.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돼 협동조합 설립을 희망하는 경우 창업지원 컨설팅을 통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강병삼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정책국장은 "이번 공모전은 과학기술협동조합을 과학기술 신산업 주체이자 국민생활 문제 해결 주체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과학기술인이 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모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
공모전은 과학기술인과 과학기술 관련 기관의 협동조합 창업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협동조합 사업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대상 아이디어는 △과학기술인의 협업 아이디어 △과학기술 공공행정 효율화 아이디어 △과학기술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창업 아이디어다.
공모전은 과기특성화대분과·과학기술출연연분과·과학교육및문화분과·연구산업분과 등 4개 분과로 나눠 진행된다.
분과별로 우수 아이디어 3팀을 선정해 본선에 진출한 총 12팀에 상금을 지급하고 이 중 우수 팀 3팀에는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시상한다.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돼 협동조합 설립을 희망하는 경우 창업지원 컨설팅을 통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강병삼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정책국장은 "이번 공모전은 과학기술협동조합을 과학기술 신산업 주체이자 국민생활 문제 해결 주체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과학기술인이 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모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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