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 이즈 5G' 캠페인은 '5G란 무엇인가'에 대한 SK텔레콤의 해답을 제시한다. 이 캠페인은 이날부터 TV,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두 가지 캠페인 중 '5G 이야기' 편에서는 김연아, 윤성빈 선수의 대화를 통해 5G가 무엇인지 알기 쉽게 전달한다. 두 선수는 진정한 5G라면 스켈레톤처럼 빠른 속도를 내면서도, 찰나의 흔들림 없이 안정적이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스켈레톤' 편에서는 속도, 안정성, 보안 등 5G의 핵심 속성을 윤 선수의 훈련 과정과 연결해 설명한다. 특히 SK텔레콤은 '내가 흔들리면 모두가 흔들린다'는 광고 문구를 통해 5G 시대를 맞아 더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다.
남상일 SK텔레콤 IMC그룹장은 "속도, 안정성, 보안과 같은 SK텔레콤 5G의 강점을 명쾌하게 알리고자 했다"며 "5G가 어떻게 삶과 산업의 변화를 이끌지에 대해서도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예린기자 yes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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