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여성이 5일에 걸쳐 각 6시간과 8시간의 수면을 취했을 때 외형적으로 보이는 변화가 기록되어 있다. 단 2시간의 수면 차이지만 사진 속 여성의 외모는 극명한 차이를 보인다.
이처럼 수면은 우리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수면 시간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수면의 질로 양질의 수면은 올바른 잠자리에서부터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듯 중요한 역할을 하는 수면을 위해 금성침대는 오랜 시간 소비자들의 잠자리를 개발, 연구해왔다. 1978년 금성 공업사를 시작으로 현재의 금성침대가 되기까지 40여 년간 침대만을 생산·개발해온 국내 굴지의 침대 매트리스 전문 회사다.
기술력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직함을 모토로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갖춘 침대류 기술개발에 집중해왔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자체 안전시험 설비 구축하고 KS규격보다 까다로운 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2010년에는 침대 매트리스 내 C형포머 내장을 통해 편안함을 극대화한 '가요성 보강구조' 국내 최초로 개발하기도 했다. 그 결과 금성침대는 매트리스를 비롯한 35개 제품에 대해 정부 우수 제품으로 지정됐다.
또한 인체의 체압 분포를 분석하여 체압이 집중되는 부위의 스프링을 강한 탄성의 스프링으로, 체압이 비교적 적은 부위는 일반강도의 스프링을 적용한 멀티플렉스 스프링을 개발했다. 가장자리 보강력도 높여 스프링 꺼짐현상을 방지하고 전체적인 수명이 짧아지는 단점도 보완했다.
지난 14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2017 제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그간의 노력과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2017 제품안전의 날'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제품안전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제품 안전을 중시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금성침대 측은 "침대를 만드는 브랜드회사이기 이전에 좋은 품질의 침대를 직접 생산하는 회사라고 생각하며, 기술력과 안전성이 최우선이며 정직한 생산을 모토로 프레임과 매트리스를 생산해왔다"며 "이번 국무총리상 수상을 더욱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계기로 삼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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