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서울의 높은 집값을 피해 탈서울화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서울과 인접한 경기도와 인천지역의 역세권 아파트의 수요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 이런 수요 증가 속에서 역세권의 편리한 환경과 교통 호재를 갖춘 부천 중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분양 소식을 알려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4월 분양을 앞둔 부천 중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서울 도심 곳곳으로 이어지는 지하철 1호선 중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이와 함께 2018년 개통예정인 소사~원시선으로 서남부 교통호재를 모두 누릴 수 있다는 점은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구미를 자극하는 요소다,
이미 형성돼 있는 교통망 역시 우수한 편으로,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한 송내 IC, 경인로를 이용한 광역 교통망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아울러 다양한 광역버스 노선이 지나기 때문에 서울 양천구, 인천시, 광명시, 시흥시 등과 환승 없이 편리하게 진입이 가능한 경기 서남부권 교통의 요지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부천을 거쳐 시흥, 안산까지 이어지는 복선전철 소사~원시선(2018년 개통예정)이 개통을 앞두고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며 "소사~원시선 개발호재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히는 부천시 중동의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해 1150만원으로 2015년(1092만원) 보다 58만원이 높아져 집값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 서남부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는데다 교통 외에도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향후 투자가치 및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로 인해 분양 시장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부천 중동 1-1구역 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일원에서 공급된다. 규모는 지하 2층~지상13~29층 3개 동이며 전용면적 59~84㎡, 총 33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중 일반분양 분은 전용면적 59㎡ 81가구, 전용면적 75㎡ 105가구, 전용면적 84㎡ 50가구다.
내부는 판상형과 타워형이 혼합돼 각 타입에 장점을 극대화한 내부 설계를 적용했다. 단지배치는 남향 위주로 구성해 채광과 통풍 기능을 높였고, 타입에 따라 3베이, 4베이 등 특화설계를 적용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1, 2층 저층 가구는 필로티 설계를 도입해 사생활 보호 기능을 더했으며 지상에 차가 없는 100% 지하주차장을 통해 입주민의 보행안전까지 확보했다.
단지 주변에는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 부천시민회관, 중동행정복지센터, 부천시민운동장 등 행정기관을 비롯한 주요 시설도 인접해 있다. 아울러 부곡초와 부곡중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해서 자녀를 둔 가구에게도 적합한 단지이며 계남고, 부천여고, 부천고 등 명문학군과 주요 학원가를 이용하는 것도 편리하다.
부천 중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에 위치하며 이달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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