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 김모씨(46세, 여)는 "이렇게 사람이 많이 올 줄 몰랐다"며 "청약을 넣어도 원하는 곳이 안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상담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상담석에는 청약 상담이 줄을 이었다. 청약 상담은 주로 떨어질 염려가 없는 곳이 어디인지를 묻는 질문이 대다수로 청약 열기를 입증했다.
이처럼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이 용현학익지구에서 가장 주목 받는 곳으로 떠오른 것은 지역발전 가능성과 최신주거트렌드, 메이저 브랜드 오피스텔에 대한 기대감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며 ㈜삼호가 시공하고 인천 남구 용현동 일원에 전용면적 19~79㎡, 지하 3층 ~ 지상 37층, 5개동, 총 848실로 구성된다.
전반적으로 남향 위주의 배치를 적용해 채광성과 통풍성을 살렸으며 면적에 따라 원룸형부터 쓰리룸까지 구성이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은 것도 장점이다. 원룸형은 공간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빌트인 드럼세탁기와 다양한 수납공간을 구성했고, 58㎡A는 3베이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환기 기능을 높이는데 집중했다. 가장 넓은 면적인 79㎡는 주방 옆 공간을 알파룸형과 다이닝룸형, 침실형으로 나눠 청약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에너지 절감을 위해 모든 세대에 에너지관리시스템과 실별 온도조절시스템, 에코세이빙 등을 적용했으며 세대는 물론이고 지하주차장에도 LED조명을 적용해 전기사용량을 줄여 관리비 부담을 경감했다.
주변 환경 역시 뛰어난 편이다. 수인선인 인하대역이 단지 바로 앞이고, 수인선이 수원역까지 전구간 개통되면 수원역을 통해 분당선, 지하철1호선을 이용하는 것도 편리하다. 도로망은 학익JC, 인천IC, 독배로, 매소홀로 등과 인접해 있어 서울로 진입하는 것이 수월하고, 수도권의 광역교통망을 이용해 전국으로 이어진다. 최근 개통된 인천김포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김포까지 단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주거용 오피스텔답게 교육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용현 학익지구 중심단지 바로 옆으로 용학초등학교가 자리하고, 주변에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중고등학교가 있어서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또한 대형할인점 홈플러스를 비롯해 인하대병원, 인천남부경찰서 등 편의시설과 학익동법조타운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문화와 자연환경 면에서도 최근 공급되는 오피스텔 중 단연 으뜸이다. 단지 주변에는 용정근린공원이 위치해 자연의 편안함을 누릴 수 있고 인천뮤지엄파크와 연계한 복합문화벨트도 조성될 예정이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산업단지 주변이 4차 산업혁명의 베이스캠프로 조성돼 풍부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오피스텔은 오는 7일(금) 청약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청약은 7일~9일까지 3일동안 진행되며 다양한 오픈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청약기간 동안 추첨을 통해 1등에게 100만원 상당, 2등에게 50만원 상당, 3등에게 3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고, 방문객들에게도 선착순 선물을 증정한다.
청약자격은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이 없어도 가능하며 인터넷과 방문 청약을 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6건까지 청약할 수 있으며 청약금액은 50만원이다. 본인인증만 하면 핸드폰으로도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선착순으로 진행되므로, 서두르는 것이 유리하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남구 용현동(수인선 인하대역 4번 출구 방향)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일은 2020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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