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선플운동본부, 인터넷 악성댓글을 추방 공동 캠페인
선플 실천협약 MOU 체결
아름다운 인터넷문화운동
디지털타임스(대표 조명식)와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가 인터넷 악성댓글을 추방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디지털타임스와 선플운동본부는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선플 실천 협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인터넷 악성댓글(악플)을 추방하고, 아름다운 말과 글, 행동으로 이뤄진 인터넷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양사는 선플운동을 확산해 사이버 폭력을 예방하고,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 양사는 공동사업을 위한 지원과 편의를 제공하며, 다른 기관 및 업체와 연계하는 것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민병철 선플운동본부 이사장은 "디지털 사회에서 점차 늘고 있는 악성댓글과 학교폭력을 추방하기 위해 디지털타임스와 좋은 운동을 펼치게 돼 영광이다"며 "악플과 학교폭력, 사회적 딴지걸기 행위를 추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플운동본부는 2007년 창립한 이후 특정인에 대한 악플을 추방하기 위해 건전한 비판과 격려의 댓글을 올리는 운동을 전개해 왔다. 3월 현재 선플운동본부 홈페이지에 게시된 댓글은 380만개 이상이 달렸으며, 올해까지 500만개의 선플 게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민 이사장은 "현재 선플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전국 자치단체뿐만 아니라 지방의회까지 동참하는 것을 논의 중이다"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이 운동을 확산해 인터넷 정신문화 운동으로 자리 매김 하게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
아름다운 인터넷문화운동
디지털타임스(대표 조명식)와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가 인터넷 악성댓글을 추방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디지털타임스와 선플운동본부는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선플 실천 협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인터넷 악성댓글(악플)을 추방하고, 아름다운 말과 글, 행동으로 이뤄진 인터넷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양사는 선플운동을 확산해 사이버 폭력을 예방하고,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 양사는 공동사업을 위한 지원과 편의를 제공하며, 다른 기관 및 업체와 연계하는 것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민병철 선플운동본부 이사장은 "디지털 사회에서 점차 늘고 있는 악성댓글과 학교폭력을 추방하기 위해 디지털타임스와 좋은 운동을 펼치게 돼 영광이다"며 "악플과 학교폭력, 사회적 딴지걸기 행위를 추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플운동본부는 2007년 창립한 이후 특정인에 대한 악플을 추방하기 위해 건전한 비판과 격려의 댓글을 올리는 운동을 전개해 왔다. 3월 현재 선플운동본부 홈페이지에 게시된 댓글은 380만개 이상이 달렸으며, 올해까지 500만개의 선플 게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민 이사장은 "현재 선플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전국 자치단체뿐만 아니라 지방의회까지 동참하는 것을 논의 중이다"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이 운동을 확산해 인터넷 정신문화 운동으로 자리 매김 하게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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