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만 초고속인터넷 가입자중 거의 400만에 도달하는 가입자를 가진 케이블모뎀 방식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가 방송의 디지털화와 방송ㆍ통신 융합 서비스 등장으로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정보통신부에서 최근 SO(케이블TV 방송사업자)에 대한 대기업의 소유제한(현재 33%)을 완전 철폐하고, 초고속인터넷서비스를 기간통신 역무로 구분해 SO를 기간통신사업자로 지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SO업계는 물론 기간통신사업자도 긴장하고 있다.
케이블모뎀은 케이블TV망을 통해 초고속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신호로 바꿔주는 장비로 일반 전화선으로 사용하는 구리선보다 대역폭이 훨씬 넓다.
또 최근 발표된 케이블모뎀 데이터 전송방식의 새로운 표준인 `닥시스(DOCSIS) 2.0'이 적용될 경우에는 최대 상하향 속도가 30Mbps, 40Mbps를 지원해 VDSL과도 견줄만한 속도를 제공하는 강점이 있다.
정통부에서는 2005년까지 100Mbps급 속도를 제공하는 케이블모뎀 방식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보급하고, 2007년에는 1000Mbps인 기가급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개발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 장비업계는 이를 목표로 제품을 개발 중이다.
케이블모뎀 방식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는 기존의 케이블망을 이용하면서도 방송과 융합된 서비스는 물론 가정내의 무선랜 서비스, VoIP를 이용한 인터넷전화 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와 결합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관련 장비들도 점차 개발되고 있다.
특히 케이블방송의 디지털 전환과 함께 제공되는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 인터넷전화서비스, 데이터방송 서비스 등은 케이블모뎀을 통해 지원되는 서비스로 방송ㆍ통신의 융합 서비스가 실현하게 되며, 나아가 T-정부, T-커머스 등을 구현하게 될 것이다.
특히 국내에서 발전된 초고속인터넷 인프라에서 검증되는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가 관련장비와 함께 미국이나 일본 등 선진국에도 진출을 꾀하고 있어 향후 긍정적인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케이블모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서비스 제공업체는 하나로통신ㆍ두루넷ㆍ온세통신ㆍ 데이콤ㆍ드림라인(지난 9월19일 등록취소)등이 있고, 케이블TV망을 통해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SO로는 한빛아이앤비ㆍ큐릭스ㆍ디씨씨ㆍ씨씨에스 등이 있다. 대부분 외산장비에 의존해오던 케이블모뎀은 다양한 기능이 결합되면서 국내업체들의 활동도 점차 활발해지고 있는데, 하이네씨스ㆍ넷엔시스ㆍ케이블렉스ㆍ아이케이블시스템ㆍ윤익C&Cㆍ주홍정보통신ㆍ엠티아이 등이 있다.
특히 정보통신부에서 최근 SO(케이블TV 방송사업자)에 대한 대기업의 소유제한(현재 33%)을 완전 철폐하고, 초고속인터넷서비스를 기간통신 역무로 구분해 SO를 기간통신사업자로 지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SO업계는 물론 기간통신사업자도 긴장하고 있다.
케이블모뎀은 케이블TV망을 통해 초고속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신호로 바꿔주는 장비로 일반 전화선으로 사용하는 구리선보다 대역폭이 훨씬 넓다.
또 최근 발표된 케이블모뎀 데이터 전송방식의 새로운 표준인 `닥시스(DOCSIS) 2.0'이 적용될 경우에는 최대 상하향 속도가 30Mbps, 40Mbps를 지원해 VDSL과도 견줄만한 속도를 제공하는 강점이 있다.
정통부에서는 2005년까지 100Mbps급 속도를 제공하는 케이블모뎀 방식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보급하고, 2007년에는 1000Mbps인 기가급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개발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 장비업계는 이를 목표로 제품을 개발 중이다.
케이블모뎀 방식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는 기존의 케이블망을 이용하면서도 방송과 융합된 서비스는 물론 가정내의 무선랜 서비스, VoIP를 이용한 인터넷전화 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와 결합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관련 장비들도 점차 개발되고 있다.
특히 케이블방송의 디지털 전환과 함께 제공되는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 인터넷전화서비스, 데이터방송 서비스 등은 케이블모뎀을 통해 지원되는 서비스로 방송ㆍ통신의 융합 서비스가 실현하게 되며, 나아가 T-정부, T-커머스 등을 구현하게 될 것이다.
특히 국내에서 발전된 초고속인터넷 인프라에서 검증되는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가 관련장비와 함께 미국이나 일본 등 선진국에도 진출을 꾀하고 있어 향후 긍정적인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케이블모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서비스 제공업체는 하나로통신ㆍ두루넷ㆍ온세통신ㆍ 데이콤ㆍ드림라인(지난 9월19일 등록취소)등이 있고, 케이블TV망을 통해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SO로는 한빛아이앤비ㆍ큐릭스ㆍ디씨씨ㆍ씨씨에스 등이 있다. 대부분 외산장비에 의존해오던 케이블모뎀은 다양한 기능이 결합되면서 국내업체들의 활동도 점차 활발해지고 있는데, 하이네씨스ㆍ넷엔시스ㆍ케이블렉스ㆍ아이케이블시스템ㆍ윤익C&Cㆍ주홍정보통신ㆍ엠티아이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