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 IB(Investment Banking) 1팀 차성호 대리
한빛네트의 매출은 크게 사이버교육운영시스템인 ‘에듀세움’과 교육용 컨텐츠 저작도구인 ‘트레이너소프트’, 사이버교육서비스인 ‘에듀올’ 및 ‘한국디지털대학교 평생교육원’ 등으로 구분된다.
주력제품인 ‘에듀세움’은 향후 성장성이 매우 높은 제품으로, 지난해 실적은 전년대비 257% 증가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대비 519%나 신장했다.
올해 3월부터 판매에 들어간 ‘트레이너소프트’는 학교·학원·기업체 등에서 꾸준한 수요가 발생하고 있고, 기존의 전자칠판식 저작툴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
온라인교육 서비스 사이트인 ‘에듀올’은 오프라인 교육업체와 공동 운영하는 관계로 매출이 하반기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에듀올’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교육 콘텐츠를 패키지 형태로 판매하는 것도 새로운 사업분야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 상반기 이 부문의 매출은 지난해 이 부문 매출 전체보다도 2485%나 성장했다.
사이버대학인 한국디지털대학교와 공동 운영하고있는 ‘한국디지털대학 평생교육원과정’은 지난 7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가, 오는 4·4분기부터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다.
전체 수익성면에서는 올해 콘텐츠 제작을 위한 외주가공비가 증가된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마진율이 낮은 서버 시스템의 매출비중이 점차 감소하는 한편,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이 증가하고 있어 영업이익율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자기자본이익율(ROE)은 지난해 동업종 평균(13.90%)보다 높은 19.92%를 나타냈으나, 올해는 공모를 통한 자본증가율 상승으로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채비율은 지난해말 36.16%를 기록, 업종평균 93.87%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다.
한빛네트의 매출은 크게 사이버교육운영시스템인 ‘에듀세움’과 교육용 컨텐츠 저작도구인 ‘트레이너소프트’, 사이버교육서비스인 ‘에듀올’ 및 ‘한국디지털대학교 평생교육원’ 등으로 구분된다.
주력제품인 ‘에듀세움’은 향후 성장성이 매우 높은 제품으로, 지난해 실적은 전년대비 257% 증가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대비 519%나 신장했다.
올해 3월부터 판매에 들어간 ‘트레이너소프트’는 학교·학원·기업체 등에서 꾸준한 수요가 발생하고 있고, 기존의 전자칠판식 저작툴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
온라인교육 서비스 사이트인 ‘에듀올’은 오프라인 교육업체와 공동 운영하는 관계로 매출이 하반기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에듀올’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교육 콘텐츠를 패키지 형태로 판매하는 것도 새로운 사업분야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 상반기 이 부문의 매출은 지난해 이 부문 매출 전체보다도 2485%나 성장했다.
사이버대학인 한국디지털대학교와 공동 운영하고있는 ‘한국디지털대학 평생교육원과정’은 지난 7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가, 오는 4·4분기부터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다.
전체 수익성면에서는 올해 콘텐츠 제작을 위한 외주가공비가 증가된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마진율이 낮은 서버 시스템의 매출비중이 점차 감소하는 한편,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이 증가하고 있어 영업이익율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자기자본이익율(ROE)은 지난해 동업종 평균(13.90%)보다 높은 19.92%를 나타냈으나, 올해는 공모를 통한 자본증가율 상승으로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채비율은 지난해말 36.16%를 기록, 업종평균 93.87%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