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제3시장은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이 대폭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매매가 그다지 활발하지 못했다.
지난 9일에는 거래량 288,214만주, 거래대금 7억3천5백만원을 기록하였다.특히 거래대금은 주 초반 9억4000만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하면서 계속 감소해, 향후 시장 전망을 더욱 어둡게 하고 있다.
거래대금 감소는 시장 에너지가 줄고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코스닥퇴출 기업인 한국 체인공업은 제3시장에 진입한뒤 별 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으나 지난 주에는 80%이상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신규 지정 기업인 보라네트와 코프마는 매매 기준가 이하로 가격이 떨어지기도 했다.
9일 첫 거래가 시작된 보라네트는 매매기준가가 1060원이었는데 매매기준가에도 미치지 못하는 가격인 850원에 장을 마감했다.코프마도 매매기준가 2만5000원에 못 미치는 2만4000원을 기록했다.
아리수 인터넷 ,스포츠뱅크 코리아, 이니시스, 한국미디어통신, 한국웹티브이, 바이스톡 등 몇몇 종목들은 거래가 집중되면서 주가 상승세가 지속됐다.
아동복 제조업체인 꼬까방, 유니콘, 애드라닷컴 등은 각각 2066%, 2826%, 1677% 등 기록적인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LG투자증권 제3시장팀 전현식 과장은 "현재로 제3시장은 개점휴업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하고 "지정 기업이 200개정도 되는 올 연말쯤이면 거래대금도 6,7조원정도로 늘게 될 것이고 진정한 거래 시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9일에는 거래량 288,214만주, 거래대금 7억3천5백만원을 기록하였다.특히 거래대금은 주 초반 9억4000만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하면서 계속 감소해, 향후 시장 전망을 더욱 어둡게 하고 있다.
거래대금 감소는 시장 에너지가 줄고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코스닥퇴출 기업인 한국 체인공업은 제3시장에 진입한뒤 별 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으나 지난 주에는 80%이상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신규 지정 기업인 보라네트와 코프마는 매매 기준가 이하로 가격이 떨어지기도 했다.
9일 첫 거래가 시작된 보라네트는 매매기준가가 1060원이었는데 매매기준가에도 미치지 못하는 가격인 850원에 장을 마감했다.코프마도 매매기준가 2만5000원에 못 미치는 2만4000원을 기록했다.
아리수 인터넷 ,스포츠뱅크 코리아, 이니시스, 한국미디어통신, 한국웹티브이, 바이스톡 등 몇몇 종목들은 거래가 집중되면서 주가 상승세가 지속됐다.
아동복 제조업체인 꼬까방, 유니콘, 애드라닷컴 등은 각각 2066%, 2826%, 1677% 등 기록적인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LG투자증권 제3시장팀 전현식 과장은 "현재로 제3시장은 개점휴업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하고 "지정 기업이 200개정도 되는 올 연말쯤이면 거래대금도 6,7조원정도로 늘게 될 것이고 진정한 거래 시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