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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 응원단 직원 2명 코로나 확진…4명은 자가격리

 입력: 2021-04-26 19:02 김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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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 응원단 직원 2명 코로나 확진…4명은 자가격리
25일 오전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 응원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6일 LG 구단에 따르면, 응원단 직원 2명이 이틀 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응원단 직원 27명은 모두 음성 결과가 나왔다.

LG 구단은 역학조사관의 지침에 따라 서울 잠실야구장 내 동선을 따라 방역을 완료했고, 음성 판정자 중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4명은 자가 격리 중이라고 전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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