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일본 도쿄 증시의 닛케이지수가 8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251.98포인트(1.08%) 상승한 23,672.52로 장을 마쳤다.
이에 대해 교도통신은 전날 미국이 발표한 대 중국 추가 관세 조치와 이에 대한 중국의 보복 조치가 시장의 예상 범위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신문은 미국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스가 상승세를 보인 영향을 받아 사자 주문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토픽스 지수 역시 1.46% 상승해 1,785.66으로 장을 마감했다. 달러당 엔화 환율은 오후 3시 27분 기준 112.36~112.37엔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종가보다 0.4엔(0.35%) 상승(엔화가치 하락)한 것이다.
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이에 대해 교도통신은 전날 미국이 발표한 대 중국 추가 관세 조치와 이에 대한 중국의 보복 조치가 시장의 예상 범위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신문은 미국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스가 상승세를 보인 영향을 받아 사자 주문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토픽스 지수 역시 1.46% 상승해 1,785.66으로 장을 마감했다. 달러당 엔화 환율은 오후 3시 27분 기준 112.36~112.37엔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종가보다 0.4엔(0.35%) 상승(엔화가치 하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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