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강해령 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셀피 미러리스 카메라 X-A5를 출시하고 특별 패키지 '블라썸'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X-A5는 입문자용 미러리스 카메라다. 회사는 180도로 움직이는 틸트 터치 액정과 눈 검출 자동 초점 기능으로 셀프 촬영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11가지 필름 시뮬레이션 기능과 17가지에 아트필터, 4K 동영상 녹화도 지원한다.
후지필름은 X-A5와 전동 줌 렌즈 XC15-45mmF3.5-5.6 OIS PZ로 구성된 기본 제품에 봄 맞이 특별 패키지 '블라썸'을 구성했다. 파우치와 넥 스트랩, 핸드 스트랩 등 카메라 액세서리 3종으로 구성했다. X-A5는 서울 청담동 후지필름 스튜디오와 전국 후지필름 체험존과 지정점,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X-A5와 전동 줌 렌즈 XC15-45mmF3.5-5.6 OIS PZ 키트 기준 69만9000이다.강해령기자 strong@dt.co.kr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셀피 미러리스 카메라 X-A5를 출시하고 특별 패키지 '블라썸'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