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생산한 전력에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중치 5.0을 부여받게 됨에 따라, 연간 약 5800만 REC 증가와 함께 약 3억7000만원의 수익도 창출도 서부발전은 기대하고 있다.김순교 서부발전 발전처장은 "오는 12월 태안 및 군산발전본부 내 25㎿h의 ESS 설비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전체 보유 설비용량(1만724.5㎿)의 약 3.8%인 407.6㎿ 수준으로 풍력, 태양광, 소수력, ESS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병립기자 ri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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