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 '영어공부'는 새해 버킷리스트에서 매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골 메뉴다. 마음만은 원어민이지만 꾸준히 실천해 나가기가 어려워 작심삼일로 그치고 마는 경우가 상당수다. 이들이 영어회화 공부 혼자 하기를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대부분 결심으로 끝나고,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학습 습관을 형성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잦은 야근과 갑작스러운 회식 등 업무 시간이 일정치 않은 직장인부터, 사상 최대의 취업난에 스펙 경쟁에 내몰린 대학생까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도 공부에 장애물로 작용한다. 학원 수업 시간을 맞추지 못해 공부에 차질이 생기기도 하고, 쉬는 날 한 번에 많은 양을 몰아서 공부하다 보니 학습의 능률과 흥미가 떨어진다.
이에 야나두 인강이 하루 10분으로 기초영어회화를 마스터할 수 있는 파격적인 러닝타임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최근 대세 배우 조정석을 전속 모델로 기용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야나두는 10분이라는 골든 타임 내에 알짜배기 표현들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짧고 간결한 강의를 제작했다.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틈틈이 들을 수 있어 1분 1초가 바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이라는 반응이다.
야나두만의 특별한 학습법을 통해 영어를 말할 때 머리가 아닌, 입이 먼저 반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영어로 말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많은 이들이 꿀 먹은 벙어리가 되곤 한다. 문장 패턴 학습법과 자동 각인 학습법 등 신개념 패턴 학습법을 도입해, 어떤 상황에서도 막힘 없는 영어스피킹을 가능하게 한다.
무엇보다 학습일기 작성 시 수강료 일부를 100%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는 야나두 원정대로 수강생들이 중도 포기 없이 꾸준히 학습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환급을 받기 위해 꾸준히 듣다 보면 영어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데도 도움이 돼, 눈에 띄는 실력 향상이 가능하다.
야나두 관계자는 "영어는 한 번에 많은 양을 몰아서 공부하는 것보다, 조금씩이라도 반복적으로 노출될 때 학습 효과가 극대화된다"며 "짧은 시간 틈틈이 공부할 수 있는 10분 압축강의를 비롯해 페이스북, 밴드, 강의 등 다양한 학습 지원 자료를 활용,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영어에 접할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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