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진 서울대 정보화본부 팀원
■제4회 SW산업보호대상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서울대 정보화본부에서 재직 중인 최우진 씨는 2014년 서울대 교직원으로 입사한 뒤 재직하며 학내 저작권 분쟁 방지 활동 및 소프트웨어 정품 관리를 위한 체계를 정립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문화 조성을 위해 전문가 초청 교육 및 교내 교육을 시행하면서 학내 소프트웨어 관리 담당자들의 업무 능력을 제고하는데 기여했고, 학내 사이트 라이선스 계약체결 및 공동구매를 시행하여 정품 소프트웨어 보급으로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 근절에도 기여했다.특히 입사 첫 해부터 서울대학교 소프트웨어 관리지침 개정에 참여하고 캠퍼스 라이선스 소프트웨어 배포 사이트를 개편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이 밖에 학내 소프트웨어 관리 담당자 교육과 정품 관리 체계 확립을 위한 점검 절차도 체계화했다.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