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먹던 해열제를 그대로 사자니 약효가 잘 듣지 않았던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새로운 해열제를 사자니 마음 놓고 먹일 수 없을 것 같아 은미씨는 해열제를 몇 차례나 들었다 놔야 했다.
이처럼 다양한 성분으로 5년차 주부인 은미씨도 고민하게 만드는 어린이 해열제, 과연 우리 집 필수 상비약 어린이 해열제로는 어떤 해열제가 좋을까?
QR코드로 발열 관련 정보 제공하는 '맥시부펜'
맥시부펜은 이부프로펜 성분 중 약효를 나타내는 성분을 따로 추출해 개발한 덱시부프로펜 성분의 해열제다. 포도향 천연색소를 첨가해 약 먹기를 꺼려하는 아이들의 거부감을 없앴으며, 발열 관련 정보가 담긴 QR코드를 부착해 열감기 대처 및 맥시부펜과 관련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코 막히고 목 잠길 때 도움되는 '부루펜시럽'
부루펜시럽은 이부프로펜을 주성분으로 하는 어린이 해열제로 해열, 진통, 소염 등에 주로 작용하며, 염증을 완화해주어 열이 나거나 코가 막히고 목이 잠길 때 먹이면 도움이 된다. 약 성분이 변질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갈색 유리 용기를 사용했으며, 어린이 보호용 안전용기로 의약품 안전 사고를 방지한다.
개별포장으로 간편하고 편리한 '챔프'
챔프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어린이 해열제로 주로 감기로 인한 발열 및 통증, 두통 등에 작용한다. 색소와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아 부담 없이 먹일 수 있으며, 개별 포장으로 한 번 개봉한 시럽을 재복용 할 필요가 없어 변질의 우려가 없다. 부피가 작고 셀 염려가 없기 때문에 나들이나 여행 시 휴대하기에도 편리하다.
생후 4개월부터 마음 놓고 먹이는 '어린이 타이레놀 현탁액'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제 중 대표적인 것으로 타이레놀의 해열 진통제 '어린이 타이레놀 현탁액'을 들 수 있다. 어린이 타이레놀 현탁액은 아세트아미노펜 단일 성분으로 이루어져 생후 4개월부터 마음 편히 복용이 가능하며, 체중별로 해열제 복용량이 다른 아이들의 특성에 따라 몸무게에 따른 용법 및 용량을 표기해 올바른 해열제 복용을 돕는다.
흔들어 먹일 필요가 없는 현탁액 타입으로 응급상황에도 빠르고 간편하게 복용이 가능하며, 어린이 보호용 안전포장을 적용해 의약품 오남용에 의한 2차 사고를 방지한다. 약의 쓴 맛을 없애고 체리맛을 첨가해 아이들이 복용하기 쉽도록 했다.
살 때마다 매번 고민되는 어린이 해열제. 다양한 성분 중 우리 아이에게 꼭 맞는 해열제 찾기 위해서는 엄마의 관심과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는 각 성분별 효능 및 특징 꼼꼼히 확인하고 기억해 우리 아기 해열제 마음 놓고 먹여보는 것은 어떨까.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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