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상반기 히트상품 소비자추천
최근 메모리 해킹으로 공인인증서와 계좌 비밀번호, 보안카드 번호 등의 중요 금융 정보가 유출돼 많은 금융 피해가 일어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메모리해킹의 경우 사실상 막을 방법이 없다고 진단할 정도로 심각한 사이버 공격으로 받아들여지는 상황이다. 때문에 이같은 메모리해킹을 발생시킨 악성코드를 정확히 감지해 차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 됐다.
이니텍(대표 변준석)의 `이니세이프 샌드박스(INISAFE SandBox)'는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금융 서비스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솔루션이다.
일반적인 백신은 악성코드에 대해서만 탐지와 치료가 가능하지만, 이니세이프 샌드박스는 웹 브라우저 자원에 접근하는 악의적인 행위 자체를 탐지하고 차단하기 때문에 어떠한 악성코드에 대해서도 탐지하고 차단할 수 있다.
웹 브라우저 내에 보안 메모리 영역을 만들어 그 안에서 웹 브라우징이 되는 환경을 제공해 악의적 해커에 의한 해킹시도를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다. 즉 웹 브라우저의 공개돼 있는 인터페이스를 이니세이프 샌드박스가 제어해 후킹(Hooking), 웹 인젝션(Web Injection), 메모리 해킹 등 다양한 공격으로부터 웹 브라우저 자원을 보호해,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보안 환경에서 인터넷뱅킹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신뢰되지 않은 프로그램이 샌드박스 보안 메모리 영역으로 접근할 경우 이를 감지하고 차단해 안전한 금융거래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웹브라우저의 툴바 등 플러그인 형태의 악성코드 차단을 위한 이중 보안체계, 자체 무결성 검증, 역공학 분석 탐지 및 차단, 자체 쓰레드 보호, 즉각적인 모니터링 대응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니세이프 샌드박스 솔루션을 도입한 다수의 은행, 보험사 등에서 그 효과가 입증돼 증권사, 공공기관에서도 이의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변준석 대표는 "이니세이프 샌드박스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메모리해킹과 웹 인젝션 공격을 전면 차단할 수 있다"면서 "이후에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금융보안에 앞장서기 위해서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강은성기자 esther@
최근 메모리 해킹으로 공인인증서와 계좌 비밀번호, 보안카드 번호 등의 중요 금융 정보가 유출돼 많은 금융 피해가 일어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메모리해킹의 경우 사실상 막을 방법이 없다고 진단할 정도로 심각한 사이버 공격으로 받아들여지는 상황이다. 때문에 이같은 메모리해킹을 발생시킨 악성코드를 정확히 감지해 차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 됐다.
이니텍(대표 변준석)의 `이니세이프 샌드박스(INISAFE SandBox)'는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금융 서비스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솔루션이다.
일반적인 백신은 악성코드에 대해서만 탐지와 치료가 가능하지만, 이니세이프 샌드박스는 웹 브라우저 자원에 접근하는 악의적인 행위 자체를 탐지하고 차단하기 때문에 어떠한 악성코드에 대해서도 탐지하고 차단할 수 있다.
웹 브라우저 내에 보안 메모리 영역을 만들어 그 안에서 웹 브라우징이 되는 환경을 제공해 악의적 해커에 의한 해킹시도를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다. 즉 웹 브라우저의 공개돼 있는 인터페이스를 이니세이프 샌드박스가 제어해 후킹(Hooking), 웹 인젝션(Web Injection), 메모리 해킹 등 다양한 공격으로부터 웹 브라우저 자원을 보호해,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보안 환경에서 인터넷뱅킹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신뢰되지 않은 프로그램이 샌드박스 보안 메모리 영역으로 접근할 경우 이를 감지하고 차단해 안전한 금융거래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웹브라우저의 툴바 등 플러그인 형태의 악성코드 차단을 위한 이중 보안체계, 자체 무결성 검증, 역공학 분석 탐지 및 차단, 자체 쓰레드 보호, 즉각적인 모니터링 대응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니세이프 샌드박스 솔루션을 도입한 다수의 은행, 보험사 등에서 그 효과가 입증돼 증권사, 공공기관에서도 이의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변준석 대표는 "이니세이프 샌드박스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메모리해킹과 웹 인젝션 공격을 전면 차단할 수 있다"면서 "이후에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금융보안에 앞장서기 위해서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강은성기자 es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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