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상반기 히트상품 품질우수
신한은행(행장 서진원)은 시시각각 변하는 금융환경에 맞춰 우수한 품질의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신한은행은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라는 가치를 구현하고자 소비자 중심의 상품인 `신한 마이카(MyCar) 대출'을 2010년 2월에 출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마이카 대출상품의 특징은 저렴한 금리와 근저당 설정이 없다는 점이다. 낮은 금리를 제시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였으며, 금융수수료와 근저당권 설정이 없는 상품으로 본인 소득만 있으면 기존 신용한도와는 별도로 최고 6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특히 신한카드와 연계한 마이카 대출(신용카드)은 대출금액의 최고 1.5%(최고 90만원)가 캐시백으로 지급되고 추가로 최고 0.5%(최대 5만원)가 카드포인트로 적립돼 캐시백과 포인트를 감안하면 더 큰 금리 감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여기에 대출이 실행되는 시점이 카드결제일이기에 약 한 달 동안은 무이자로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마이카 대출이 은행권 대출로 신용등급 하락을 방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꾸준히 성실하게 상환한다면 신용등급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카 대출은 서울보증보험 전자보증서 담보대출로 신용한도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신한은행에서 추가로 한도 차감 없이 신용대출을 이용할 수 있어 대출한도가 더 많이 운용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 고객이라면 홈페이지에서 본인 스스로 마이카 대출한도를 조회할 수가 있고 영업점에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에서 마이카 중고차대출을 진행할 수 있도록 고객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올해 5월 말 기준으로 신한 마이카 대출로 8만3976좌, 1조3571억원의 실적을 올린 바 있다.
강진규기자 kjk@
신한은행(행장 서진원)은 시시각각 변하는 금융환경에 맞춰 우수한 품질의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신한은행은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라는 가치를 구현하고자 소비자 중심의 상품인 `신한 마이카(MyCar) 대출'을 2010년 2월에 출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마이카 대출상품의 특징은 저렴한 금리와 근저당 설정이 없다는 점이다. 낮은 금리를 제시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였으며, 금융수수료와 근저당권 설정이 없는 상품으로 본인 소득만 있으면 기존 신용한도와는 별도로 최고 6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특히 신한카드와 연계한 마이카 대출(신용카드)은 대출금액의 최고 1.5%(최고 90만원)가 캐시백으로 지급되고 추가로 최고 0.5%(최대 5만원)가 카드포인트로 적립돼 캐시백과 포인트를 감안하면 더 큰 금리 감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여기에 대출이 실행되는 시점이 카드결제일이기에 약 한 달 동안은 무이자로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마이카 대출이 은행권 대출로 신용등급 하락을 방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꾸준히 성실하게 상환한다면 신용등급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카 대출은 서울보증보험 전자보증서 담보대출로 신용한도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신한은행에서 추가로 한도 차감 없이 신용대출을 이용할 수 있어 대출한도가 더 많이 운용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 고객이라면 홈페이지에서 본인 스스로 마이카 대출한도를 조회할 수가 있고 영업점에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에서 마이카 중고차대출을 진행할 수 있도록 고객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올해 5월 말 기준으로 신한 마이카 대출로 8만3976좌, 1조3571억원의 실적을 올린 바 있다.
강진규기자 k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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