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를 빛낸 기업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2013년 경영 방향과 목표를 동반성장에 초점을 둔 `고객ㆍ사회와 함께하는 행복동행'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실천 활동을 진행해 왔다.
행복동행 프로젝트는 회사 전체의 경영을 고객과 동반 성장에 두고 요금제에서부터 상품, 기존 사회공헌 활동 등을 융합한 총괄적인 활동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다.
이 바탕에는 SK텔레콤이 통신업계에서 가장 앞서 지난 2003년부터 동반성장 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담 부서를 설립,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상생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노력해온 것이 기반이 됐다는 평가다.
대표적으로 SK텔레콤이 자랑하는 동반성장 활동인 `T 오픈 랩'은 `개방적 협력관계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6월부터 회사가 보유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개방, 협력사들과 개인 개발자들이 연구개발 비용 부담 없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열린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SK텔레콤은 지난해 9월 중곡제일시장과 `전통시장 활성화 협약식'을 갖고 SK텔레콤이 보유한 우수한 ICT 역량을 전통시장에 접목시켜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 나간다는 포부도 밝힌바 있다. 지난 5월 20일에는 그 대상을 신기시장으로 넓혔다.
특히 SK텔레콤은 전통시장 지원 활동에 대해 단순한 물적 지원이 아닌 11번가, 모바일 할인쿠폰, 태블릿POS 등 최신 ICT 솔루션과 앞선 경영/마케팅 컨설팅, 상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혁신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장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강화해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창조경제의 모범사례로 만들어 간다는 목표다.
또한 SK텔레콤은 만 45세 이상 베이비붐 세대의 ICT 기반 창업을 지원하는 `브라보! 리스타트(BRAVO! Restart)' 프로그램을 지난 6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베이비붐 세대의 경험과 지식을 SK텔레콤의 ICT 역량과 결합해 창업성공 스토리를 발굴하고 ICT를 중심으로 한 고 부가가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한다는 목표로 역량을 투입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이같은 활동들을 통해 단순한 사회공헌을 넘어 회사는 물론 사회 전체의 성장기반과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목표다.
박지성기자 jspark@
▶박지성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2013년 경영 방향과 목표를 동반성장에 초점을 둔 `고객ㆍ사회와 함께하는 행복동행'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실천 활동을 진행해 왔다.
행복동행 프로젝트는 회사 전체의 경영을 고객과 동반 성장에 두고 요금제에서부터 상품, 기존 사회공헌 활동 등을 융합한 총괄적인 활동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다.
이 바탕에는 SK텔레콤이 통신업계에서 가장 앞서 지난 2003년부터 동반성장 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담 부서를 설립,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상생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노력해온 것이 기반이 됐다는 평가다.
대표적으로 SK텔레콤이 자랑하는 동반성장 활동인 `T 오픈 랩'은 `개방적 협력관계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6월부터 회사가 보유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개방, 협력사들과 개인 개발자들이 연구개발 비용 부담 없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열린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SK텔레콤은 지난해 9월 중곡제일시장과 `전통시장 활성화 협약식'을 갖고 SK텔레콤이 보유한 우수한 ICT 역량을 전통시장에 접목시켜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 나간다는 포부도 밝힌바 있다. 지난 5월 20일에는 그 대상을 신기시장으로 넓혔다.
특히 SK텔레콤은 전통시장 지원 활동에 대해 단순한 물적 지원이 아닌 11번가, 모바일 할인쿠폰, 태블릿POS 등 최신 ICT 솔루션과 앞선 경영/마케팅 컨설팅, 상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혁신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장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강화해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창조경제의 모범사례로 만들어 간다는 목표다.
또한 SK텔레콤은 만 45세 이상 베이비붐 세대의 ICT 기반 창업을 지원하는 `브라보! 리스타트(BRAVO! Restart)' 프로그램을 지난 6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베이비붐 세대의 경험과 지식을 SK텔레콤의 ICT 역량과 결합해 창업성공 스토리를 발굴하고 ICT를 중심으로 한 고 부가가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한다는 목표로 역량을 투입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이같은 활동들을 통해 단순한 사회공헌을 넘어 회사는 물론 사회 전체의 성장기반과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목표다.
박지성기자 jspark@
▶박지성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