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히트상품 고객만족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가 세계 최초로 IPTV와 구글의 스마트 서비스를 묶어 출시한 `U+tv G'가 LG유플러스 홈서비스의 선전을 견인하며 타사 대비 눈에 띄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올 초 이상철 부회장은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작년에는 모바일에서 LTE라면, 2013년 올해는 홈(home)의 해가 될 것"이라며 홈시장 공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인 바 있다.
이어 지난 4월에 있었던 1분기 성과공유회에서는 "홈서비스는 올해 들어 3사 중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세계 최초로 구글과 손잡과 U+tv G를 내놓았으며, 초고화질 4채널 서비스도 세계 최초다. LTE에 이어 컨버지드 홈 시장에서도 여러분의 잠재력이 폭발되고 있다"고 독려하기도 했다.
LG유플러스는 구글 TV와 제휴한 U+tv G로 스마트 IPTV 서비스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유료방송 풀 HD 방송 서비스 개시, 세계 최초 4채널 서비스 출시, 스마트폰과 연계한 올아이피(ALL-IP) 서비스 출시 등 IPTV 서비스에 드라이브를 걸고 잇다.
U+tv G는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매월 가입자 증가세가 확대돼, 현재 매월 7만 명 이상의 IPTV 신규 가입자를 모으며 유선 서비스의 리딩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U+tv G 출시 전 신규 가입자 대비 약 2배가 넘는 수치다.
자체 조사 결과 브랜드 최선호도 또한 마찬가지로 작년 8월 8.7%에서 꾸준히 증가해 2013년 8월에는 16%을 기록, 83.9% 증가했다. 브랜드 최선호도란 IPTV 브랜드 중 고객들이 가장 마음에 드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비중을 말한다.
이와 함께, U+tv G는 국내 최대 규모 IT Show WIS(World IT Show) 2013의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은 IT 분야의 발전 및 개발을 위해 수여하는 정보통신 기술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미래창조과학부가 직접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김유정기자 clickyj@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가 세계 최초로 IPTV와 구글의 스마트 서비스를 묶어 출시한 `U+tv G'가 LG유플러스 홈서비스의 선전을 견인하며 타사 대비 눈에 띄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올 초 이상철 부회장은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작년에는 모바일에서 LTE라면, 2013년 올해는 홈(home)의 해가 될 것"이라며 홈시장 공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인 바 있다.
이어 지난 4월에 있었던 1분기 성과공유회에서는 "홈서비스는 올해 들어 3사 중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세계 최초로 구글과 손잡과 U+tv G를 내놓았으며, 초고화질 4채널 서비스도 세계 최초다. LTE에 이어 컨버지드 홈 시장에서도 여러분의 잠재력이 폭발되고 있다"고 독려하기도 했다.
LG유플러스는 구글 TV와 제휴한 U+tv G로 스마트 IPTV 서비스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유료방송 풀 HD 방송 서비스 개시, 세계 최초 4채널 서비스 출시, 스마트폰과 연계한 올아이피(ALL-IP) 서비스 출시 등 IPTV 서비스에 드라이브를 걸고 잇다.
U+tv G는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매월 가입자 증가세가 확대돼, 현재 매월 7만 명 이상의 IPTV 신규 가입자를 모으며 유선 서비스의 리딩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U+tv G 출시 전 신규 가입자 대비 약 2배가 넘는 수치다.
자체 조사 결과 브랜드 최선호도 또한 마찬가지로 작년 8월 8.7%에서 꾸준히 증가해 2013년 8월에는 16%을 기록, 83.9% 증가했다. 브랜드 최선호도란 IPTV 브랜드 중 고객들이 가장 마음에 드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비중을 말한다.
이와 함께, U+tv G는 국내 최대 규모 IT Show WIS(World IT Show) 2013의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은 IT 분야의 발전 및 개발을 위해 수여하는 정보통신 기술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미래창조과학부가 직접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김유정기자 clickyj@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