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창조과학부장관기 직장인 축구대회
아이템베이
`FC아이템베이'는 게임전문거래사이트 아이템베이(대표 이창석)의 축구동호회로, 2007년 출범해 올해로 8년째 활동해오고 있다. 임원부터 신입사원까지 다양한 직급, 연령대의 회원 3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격주 1회 이상의 조기축구로 건강관리와 취미생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뿐 아니라, 평소에는 대면할 기회가 많지 않은 타부서 상사, 동료, 후배들과도 밀접하게 교류할 수 있어 동호회 활동에 대한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다. 퇴사 후에도 동호회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인원들이 있을 정도로 끈끈한 조직이다.
FC아이템베이는 2013 직장인 축구대회에 나서면서 "회사라는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최고보다는 최선을 목표로 힘차게 달리는 우리의 모습을 아이템베이 사우들에게 자랑스럽게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FC아이템베이의 회원인 최용현 부사장은 "동호회 활동을 통해 타부서간 이해가 높아지고 사내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가 이뤄지고 있으며, 이는 더욱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자세로 이어지는 것 같다"며 "과중한 업무 등으로 인해 가끔은 힘들 수도 있는 회사생활이지만, 임직원들이 동호회 활동을 통해 심신의 건강과 직장생활의 재미와 의미를 찾고 있어 회사 입장에서도 적극 장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나리기자 narinal@
아이템베이
`FC아이템베이'는 게임전문거래사이트 아이템베이(대표 이창석)의 축구동호회로, 2007년 출범해 올해로 8년째 활동해오고 있다. 임원부터 신입사원까지 다양한 직급, 연령대의 회원 3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격주 1회 이상의 조기축구로 건강관리와 취미생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뿐 아니라, 평소에는 대면할 기회가 많지 않은 타부서 상사, 동료, 후배들과도 밀접하게 교류할 수 있어 동호회 활동에 대한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다. 퇴사 후에도 동호회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인원들이 있을 정도로 끈끈한 조직이다.
FC아이템베이는 2013 직장인 축구대회에 나서면서 "회사라는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최고보다는 최선을 목표로 힘차게 달리는 우리의 모습을 아이템베이 사우들에게 자랑스럽게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FC아이템베이의 회원인 최용현 부사장은 "동호회 활동을 통해 타부서간 이해가 높아지고 사내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가 이뤄지고 있으며, 이는 더욱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자세로 이어지는 것 같다"며 "과중한 업무 등으로 인해 가끔은 힘들 수도 있는 회사생활이지만, 임직원들이 동호회 활동을 통해 심신의 건강과 직장생활의 재미와 의미를 찾고 있어 회사 입장에서도 적극 장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나리기자 nar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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