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HD '독립영화관'ㆍQ채널 '아시아의 해적' 방영
국내외 제작 협력을 통해 작품성을 갖춘 HD 독립영화와 다큐멘터리가 주말 저녁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국내 유일의 24시간 HD 방송 전문채널인 스카이HD(대표 조진영)는 HD급으로 제작된 한국 독립 영화 존 `HD 독립영화관'을 3월 29일부터 매주 토ㆍ일요일 새벽 2시에 신규 편성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립영상원, 문화콘텐츠진흥원과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독립영화 활성화를 위한 산학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해외 유수 단편 영화제 수상작들을 비롯해 정식 감독 데뷔를 눈앞에 둔 신예 감독들의 작품이 포진돼 있다.
29일 토요일에는 하루라도 빨리 죽고 싶은 여자와 여자의 자살을 지겹도록 방해하는 한 남자의 아이러니한 상황을 그린 류훈 감독의 `임성옥 자살기'와 자살을 앞둔 한 가장의 불안한 심리를 다룬 류형기 감독의 `이름 없는 남자'를 위성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중앙방송(대표 김문연) 케이블ㆍ위성TV 종합교양채널 Q채널에서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성행했던 해적들의 역사적 기원을 추적하는 HD 다큐멘터리 `특별기획, 아시아의 해적'을 오는 30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 지원을 받아 싱가포르의 다큐ㆍ영화 전문 제작사 `Oak3 films'와 공동 제작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필리핀 술루 해적'이라는 소재를 바탕으로, 아직까지도 해적들의 피해가 끊이지 않는 필리핀지역과 싱가포르를 오가며 술루 해적들의 역사를 살펴본다. 또한 화려한 컴퓨터그래픽과 배우들의 재연을 통해 술루 해적들의 다양한 무기와 배, 노예사냥, 전투 등을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다.
국내외 제작 협력을 통해 작품성을 갖춘 HD 독립영화와 다큐멘터리가 주말 저녁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국내 유일의 24시간 HD 방송 전문채널인 스카이HD(대표 조진영)는 HD급으로 제작된 한국 독립 영화 존 `HD 독립영화관'을 3월 29일부터 매주 토ㆍ일요일 새벽 2시에 신규 편성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립영상원, 문화콘텐츠진흥원과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독립영화 활성화를 위한 산학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해외 유수 단편 영화제 수상작들을 비롯해 정식 감독 데뷔를 눈앞에 둔 신예 감독들의 작품이 포진돼 있다.
29일 토요일에는 하루라도 빨리 죽고 싶은 여자와 여자의 자살을 지겹도록 방해하는 한 남자의 아이러니한 상황을 그린 류훈 감독의 `임성옥 자살기'와 자살을 앞둔 한 가장의 불안한 심리를 다룬 류형기 감독의 `이름 없는 남자'를 위성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중앙방송(대표 김문연) 케이블ㆍ위성TV 종합교양채널 Q채널에서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성행했던 해적들의 역사적 기원을 추적하는 HD 다큐멘터리 `특별기획, 아시아의 해적'을 오는 30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 지원을 받아 싱가포르의 다큐ㆍ영화 전문 제작사 `Oak3 films'와 공동 제작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필리핀 술루 해적'이라는 소재를 바탕으로, 아직까지도 해적들의 피해가 끊이지 않는 필리핀지역과 싱가포르를 오가며 술루 해적들의 역사를 살펴본다. 또한 화려한 컴퓨터그래픽과 배우들의 재연을 통해 술루 해적들의 다양한 무기와 배, 노예사냥, 전투 등을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