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매출 증가율 46%…호스팅분야 실적도 긍정적
김동준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위원
가비아는 도메인 등록에서부터 웹사이트 제작까지 이르는 인터넷 인프라 구축 서비스 제공업체다. 1999년 설립된 가비아는 인터넷 인프라 구축(도메인 등록ㆍ호스팅ㆍ웹사이트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규사업으로 쇼핑몰과 e-러닝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가비아는 7개의 국내 도메인 업체(ICANN 인증 레지스트라) 중 선발업체인 후이즈와 함께 양 강 체제를 구축(2004년 .com/.net/.org 도메인기준 시장점유율은 후이즈 30.8%, 가비아 25.4%, 기타 경쟁업체로는 넷피아, 도레지, 아이네임즈 등이 있음)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도메인 신규 가입자수에서는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가비아는 호스팅(기업의 서버 관리를 대행하는 매니지드 호스팅과 전자상거래 관련 어플리케이션 호스팅, 2004년 기준 동사 M/S웹호스팅 9.4%, 서버호스팅 1.0%)과 웹에이전시(홈페이지 구축 및 컨설팅) 사업과 함께 신규사업으로 쇼핑몰과 e-러닝(자체 개발한 핵심 스트리밍기술 기반 자동 브로드캐스팅 솔루션)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시장확대가 지속되고 있는 도메인과 호스팅분야에서 선도업체인 가비아는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시장점유율 상승으로 성장을 지속하며 2005년 상반기에 46.3%의 매출액증가율을 기록했다.
또한, 도메인 2단계 개방(co.kr → .kr, 2008년까지 완전개방), kr 도메인의 원가하락(현재 kr 원가는 14000원으로 국제 도메인인 com/net 원가 6달러 대비 훨씬 높아 등록관리기관인 NIDA는 kr원가인하를 검토 중), 호스팅 인증마크제 추진 등은 향후 가비아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가비아는 기업설명회를 통해 2005년과 2006년에 매출액을 각각 135억원, 18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고로 2005년 가비아의 목표 순이익 18억원과 발행주식총수로 산출한 EPS에 근거한 공모가기준 PER은 9.1배 수준이다.
김동준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위원
가비아는 도메인 등록에서부터 웹사이트 제작까지 이르는 인터넷 인프라 구축 서비스 제공업체다. 1999년 설립된 가비아는 인터넷 인프라 구축(도메인 등록ㆍ호스팅ㆍ웹사이트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규사업으로 쇼핑몰과 e-러닝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가비아는 7개의 국내 도메인 업체(ICANN 인증 레지스트라) 중 선발업체인 후이즈와 함께 양 강 체제를 구축(2004년 .com/.net/.org 도메인기준 시장점유율은 후이즈 30.8%, 가비아 25.4%, 기타 경쟁업체로는 넷피아, 도레지, 아이네임즈 등이 있음)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도메인 신규 가입자수에서는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가비아는 호스팅(기업의 서버 관리를 대행하는 매니지드 호스팅과 전자상거래 관련 어플리케이션 호스팅, 2004년 기준 동사 M/S웹호스팅 9.4%, 서버호스팅 1.0%)과 웹에이전시(홈페이지 구축 및 컨설팅) 사업과 함께 신규사업으로 쇼핑몰과 e-러닝(자체 개발한 핵심 스트리밍기술 기반 자동 브로드캐스팅 솔루션)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시장확대가 지속되고 있는 도메인과 호스팅분야에서 선도업체인 가비아는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시장점유율 상승으로 성장을 지속하며 2005년 상반기에 46.3%의 매출액증가율을 기록했다.
또한, 도메인 2단계 개방(co.kr → .kr, 2008년까지 완전개방), kr 도메인의 원가하락(현재 kr 원가는 14000원으로 국제 도메인인 com/net 원가 6달러 대비 훨씬 높아 등록관리기관인 NIDA는 kr원가인하를 검토 중), 호스팅 인증마크제 추진 등은 향후 가비아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가비아는 기업설명회를 통해 2005년과 2006년에 매출액을 각각 135억원, 18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고로 2005년 가비아의 목표 순이익 18억원과 발행주식총수로 산출한 EPS에 근거한 공모가기준 PER은 9.1배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