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은 27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약 435g의 세계 최경량 바디와 800만 화소를 채택한 DSLR(렌즈교환식 디지털카메라) `E-500ㆍ사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E-500'은 올림푸스에서 출시한 3번째 DSLR 디카로 2004년 보급형 제품인 `E-300'의 후속으로 판매되는 제품이다. 제품 가격도 주이코 디지털 14~45mm F3.5~5.6렌즈를 포함해 95만원(VAT 포함)으로 경쟁사에 비해 저렴하게 책정됐다.
이 제품은 전원을 킬 때마다 자동으로 먼지를 떨어내는 `더스트 리덕션 시스템'을 채용해 렌즈 교환시 카메라 내부로 유입되는 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또 LCD 모니터도 DSLR 디카에서 일반적으로 1.5인치나 1.8인치가 채용되는 것과 달리 2.5인치로 대형화시켰다.
특히 LCD화면에서 촬영 시 필요한 전 기능을 상세모드로 표시해 감도, 화이트밸런스, 컬러ㆍ흑백, 플래시, 초점, 해상도 설정 등을 곧바로 선택,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한 조작이 가능해졌다.
이외에도 흑백사진 전용인 노랑, 주황, 빨강, 초록색의 콘트라스트 강조용 `흑백 필터' 기능이 있어 빨간색 꽃을 하얀색으로, 파란하늘의 흰 구름을 짙은 회색의 강렬한 흰 구름 등으로 색감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올림푸스 한국은 또한 렌즈 4종도 다음달부터 순차적으로 발매할 예정이다. `주이코 디지털 ED 35-100mm F2.0'은 세계 최초로 줌렌즈에서 렌즈 밝기 F2.0을 실현했으며, `주이코 디지털 ED 90-250mm F2.8' 줌렌즈는 초점거리 500mm에 해당하는 압도적인 망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500'은 올림푸스에서 출시한 3번째 DSLR 디카로 2004년 보급형 제품인 `E-300'의 후속으로 판매되는 제품이다. 제품 가격도 주이코 디지털 14~45mm F3.5~5.6렌즈를 포함해 95만원(VAT 포함)으로 경쟁사에 비해 저렴하게 책정됐다.
이 제품은 전원을 킬 때마다 자동으로 먼지를 떨어내는 `더스트 리덕션 시스템'을 채용해 렌즈 교환시 카메라 내부로 유입되는 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또 LCD 모니터도 DSLR 디카에서 일반적으로 1.5인치나 1.8인치가 채용되는 것과 달리 2.5인치로 대형화시켰다.
특히 LCD화면에서 촬영 시 필요한 전 기능을 상세모드로 표시해 감도, 화이트밸런스, 컬러ㆍ흑백, 플래시, 초점, 해상도 설정 등을 곧바로 선택,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한 조작이 가능해졌다.
이외에도 흑백사진 전용인 노랑, 주황, 빨강, 초록색의 콘트라스트 강조용 `흑백 필터' 기능이 있어 빨간색 꽃을 하얀색으로, 파란하늘의 흰 구름을 짙은 회색의 강렬한 흰 구름 등으로 색감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올림푸스 한국은 또한 렌즈 4종도 다음달부터 순차적으로 발매할 예정이다. `주이코 디지털 ED 35-100mm F2.0'은 세계 최초로 줌렌즈에서 렌즈 밝기 F2.0을 실현했으며, `주이코 디지털 ED 90-250mm F2.8' 줌렌즈는 초점거리 500mm에 해당하는 압도적인 망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