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컴퓨터는 지난 8일 가정용 DVD 플레이어에서 재생 가능한 영화를 만들 수 있는 DVD 레코딩 드라이브가 장착된 컴퓨터를 약 50만 대 출하했다고 밝혔다.
애플은 또한 자사가 200만 개 이상의 DVD 레코딩 디스크를 출하했다고 밝혔다.
가트너에 따르면, 지난해 제조업체들은 60만대 이상의 DVD 레코딩 드라이브를 출하했다. 업체 소식통들은 애플 드라이브를 생산하는 파이오니어 일렉트로닉스가 출하한 드라이브 대수는 40만 대를 좀 밑돈다고 밝혔다.
가트너 분석가 메리 크레이그는 "파이오니어 드라이브의 대부분은 애플로부터 나왔을 것이다. 애플은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 수 있는 녹화 가능 DVD를 시장에 출시하는데 마침내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모든 포맷 중에 가장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분석가들은 애플이 초기에 선점한 유리한 위치가 PC 제조업체들이 이 분야에 진출함에 따라 점차 사라질 것으로 예측한다. 1위의 PC 제조업체인 델 컴퓨터와 개인용 컴퓨터 분야의 1위 업체인 HP는 지난해 말부터 DVD 레코딩 시스템을 출하하고 있다.
델과 HP는 또한 상이한 포맷인 DVD+R/RW를 채택했다. 애플, 컴팩 컴퓨터, 소니, 유럽의 팩커드 벨 NEC는 파이오니어의 DVD-R/RW 드라이브를 사용하고 있다.
크레이그는 "비디오로 시작되지만, 좀더 많은 용도로 사용될 것으로 본다. 사람들은 이 드라이브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물어볼텐데, 그것은 아마도 데이터 저장이 될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DVD+R/RW은 DVD-R/RW에 비해 유리하다"고 말했다.
애플이 DVD 사용
애플은 초기 DVD 레코딩 선두업체중 하나다. 애플은 DVD-RAM으로 시작했는데, 이 포맷은 DVD 기술 중에는 데이터 저장에 가장 쉽지만, 상용 DVD 플레이어와의 심각한 호환성 문제를 갖고 있다.
2001년 1월 애플은 파이오니어가 생산하는 DVD-R/RW로 전환했으며, 소비자용으로 제공되는 무료 iDVD 저작 소프트웨어와 전문가용인 999달러짜리 DVD 스튜디오 프로를 내놓았다.
애플은 이제 파이오니아의 2세대 DVD-R/RW 드라이브를 개인용과 두 가지 전문가용 맥에 제공하고 있다.
애플의 하드웨어 제품 마케팅 수석 책임자인 그레그 조스위악은 "DVD 버닝 분야에서 우리는 업계 선두이다. 우리의 솔루션은 최고의 소비자 호환성, 가장 낮은 가격의 미디어를 제공하며, DVD 레코딩이 의미가 있는 시스템에 이를 제공한다. 우리는 이런 복합적인 요인으로 다른 프로슈머(prosumer) 제품들이 시도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앞서있다"고 말했다.
사실 애플은 비디오와 DVD 생산에 있어서 자사의 역할을 확대해 왔다. 특히 전문가용 시장에서 그렇다. 지난 5일 애플은 DVD 스튜디오 프로 제작과 저작 소프트웨어에 대한 중요한 업그레이드를 발표했으며, 시네마 툴즈라는 파이널 컷 프로용 애드온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시네마 툴즈는 다음달부터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애플은 또한 DVD-RAM과 DVD-R을 운영체제에서 직접 지원한다. 맥 OS X는 DVD를 파일 메뉴에서 바로 저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데, 이는 윈도우 XP에는 없는 기능이다. 그러나 맥 OS X는 DVD-RW를 직접적으로 지원하지는 않는다. 내장된 파이오니어 드라이브가 이 디스크 포맷을 읽고 쓸 수 있는데도 말이다. DVD-R 디스크는 단지 한 번만 기록할 수 있지만, DVD-RW는 여러 번 쓰고 지울 수 있다.
애플은 분명 자사의 소프트웨어에서 여러 번 기록할 수 있는 기능을 불능으로 만들었는데, 이것은 DVD-RW가 어떻게 데이터를 다뤄야하는지에 관한 문제 때문이다.
DVD-RW의 단점은 앞으로 DVD-R/RW 포맷이 DVD+R/RW와 지배적인 표준의 자리를 놓고 경쟁할 때 두드러질 것이다. DVD+R/RW은 로우(raw) 데이터를 더 잘 처리한다고 크레이그는 말했다. 장기적으로 비록 DVD-R/RW가 초기에 시장을 선도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이로인해 DVD+R/RW가 유리하게 될 것이다.
그녀는 "소비자가 비디오를 원한다면 파이오니어 드라이브를 살 것이다. 이는 애플의 영향 때문이다. 이들은 아직 데이터 저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녀는 "내 생각에 초기 고객들은 비디오에 관심이 많다. 컴퓨터로 하루 종일 일하고도 비디오를 편집하면서 밤을 샐 인간들이 많다. 그러나 이들의 비율은 적다"고 덧붙였다.
DVD 레코딩이 영화 제작이나 다른 데이터 용도로 사용되는 것을 초월함에 따라 크레이그는 DVD+R/RW가 DVD-R/RW와의 격차를 따라잡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DVD+RW는 또한 델과 HP가 판매하는 PC의 물량면에서 도움을 받는다. 또한 휴스턴에 기반을 둔 컴팩과의 합병을 HP가 마무리하면 컴팩은 DVD-R/RW 드라이브를 포기할 것이다
통계들
제조업체들은 지난해 62만 8000개의 DVD 레코딩 드라이브를 출하했는데, 대부분 파이오니어에서 생산한 것이라고, 가트너는 밝혔다. 제조업체들은 2002년에는 이보다 2배가 많은 양을 출하할 것으로 예측된다. 파이오니어가 계속 선두에 서겠지만, DVD-R/RW 드라이브는 50% 미만의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가트너는 예측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DVD 레코딩 드라이브의 출하 댓수가 2003년에는 390만 대로 폭증하고, 2004년에는 143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2005년과 2006년은 각각 2760만 대와 5570만 대로 예상했다.
그러나 이것은 CD 레코딩 드라이브에 비하면 약과다. 지난해 제조업체들은 4560만 대의 CD-RW를 출하했으며, 2002년에는 5380만 대를 출하할 것으로 가트너는 보았다. 또한 2006년에는 1억 1510만대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생산면에서 업체들은 매달 10만 대의 DVD-R/RW와 10만 대의 DVD+R/RW를 각각 내놓는다고 업계 전문가들은 말했다.
미디어 가격은 소비자가 DVD 레코딩 드라이브를 수용하는데 있어서 주요 요소이다. 파이오니아는 지난달 공 DVD-R 디스크 가격을 10달러에서 6달러로, DVD-RW 가격은 20달러에서 10달러로 낮췄다. 애플은 이미 5개들이의 경우 DVD-R 디스크를 개당 5달러에 팔고 있었다.
조스위악은 "낮은 미디어 가격은 우리가 처음부터 노력했던 것이다. 어떤 표준도 성공하려면 이것이 비밀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압력을 가해왔다. CD-R의 경우도 상황은 같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DVD+R/RW 미디어 업체들도 재빠른 반응을 보였다. HP 브랜드의 DVD+RW 가격은 10달러 내외지만, 다른 업체의 것은 8달러에 살 수 있다. 이번 달에 나올 DVD+R 디스크는 6달러 정도에 팔릴 것으로 추정된다.
크레이그는 DVD-R/RW 디스크가 초기에 가진 가격의 이점은 "컸다." 그러나 DVD+R/RW는 재빠르게 따라잡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미디어 가격 전쟁이 시작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덧붙였다.
DVD+RW의 가장 큰 문제는 1세대 드라이브를 구매한 분노한 소비자들이다. HP의 dvd100i와 같은 드라이브들은 DVD 다중기록 디스크만 사용할 수 있으며, DVD+R 미디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가 안된다. 일부 고객들은 문제를 제기하며, 일부 업체는 나중에 DVD+R 드라이브를 지원할 것으로 약속했다고 주장했다.
일부 소비자들에게 상용 DVD 드라이브와의 호환성 문제와 비싼 디스크 가격은 DVD+RW를 덜 매력적으로 만든다. DVD+R은 보다 호환이 잘되고 가격이 싸다. 새로운 HP 드라이브들은 DVD+R과 +RW를 모두 지원한다.
당분간 애플이 사용하는 DVD-R/RW 드라이브는 대부분의 가정용 플레이어와 호환성 문제에서 더 뛰어나다. 크레이그는 파이오니어 드라이브로 구운 DVD 영화 디스크는 90% 이상의 소비자 시장 DVD 플레이어와 호환된다고 추정했다. DVD+RW는 훨씬 낮은 60%이며, DVD+R의 호환성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또한 자사가 200만 개 이상의 DVD 레코딩 디스크를 출하했다고 밝혔다.
가트너에 따르면, 지난해 제조업체들은 60만대 이상의 DVD 레코딩 드라이브를 출하했다. 업체 소식통들은 애플 드라이브를 생산하는 파이오니어 일렉트로닉스가 출하한 드라이브 대수는 40만 대를 좀 밑돈다고 밝혔다.
가트너 분석가 메리 크레이그는 "파이오니어 드라이브의 대부분은 애플로부터 나왔을 것이다. 애플은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 수 있는 녹화 가능 DVD를 시장에 출시하는데 마침내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모든 포맷 중에 가장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분석가들은 애플이 초기에 선점한 유리한 위치가 PC 제조업체들이 이 분야에 진출함에 따라 점차 사라질 것으로 예측한다. 1위의 PC 제조업체인 델 컴퓨터와 개인용 컴퓨터 분야의 1위 업체인 HP는 지난해 말부터 DVD 레코딩 시스템을 출하하고 있다.
델과 HP는 또한 상이한 포맷인 DVD+R/RW를 채택했다. 애플, 컴팩 컴퓨터, 소니, 유럽의 팩커드 벨 NEC는 파이오니어의 DVD-R/RW 드라이브를 사용하고 있다.
크레이그는 "비디오로 시작되지만, 좀더 많은 용도로 사용될 것으로 본다. 사람들은 이 드라이브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물어볼텐데, 그것은 아마도 데이터 저장이 될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DVD+R/RW은 DVD-R/RW에 비해 유리하다"고 말했다.
애플이 DVD 사용
애플은 초기 DVD 레코딩 선두업체중 하나다. 애플은 DVD-RAM으로 시작했는데, 이 포맷은 DVD 기술 중에는 데이터 저장에 가장 쉽지만, 상용 DVD 플레이어와의 심각한 호환성 문제를 갖고 있다.
2001년 1월 애플은 파이오니어가 생산하는 DVD-R/RW로 전환했으며, 소비자용으로 제공되는 무료 iDVD 저작 소프트웨어와 전문가용인 999달러짜리 DVD 스튜디오 프로를 내놓았다.
애플은 이제 파이오니아의 2세대 DVD-R/RW 드라이브를 개인용과 두 가지 전문가용 맥에 제공하고 있다.
애플의 하드웨어 제품 마케팅 수석 책임자인 그레그 조스위악은 "DVD 버닝 분야에서 우리는 업계 선두이다. 우리의 솔루션은 최고의 소비자 호환성, 가장 낮은 가격의 미디어를 제공하며, DVD 레코딩이 의미가 있는 시스템에 이를 제공한다. 우리는 이런 복합적인 요인으로 다른 프로슈머(prosumer) 제품들이 시도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앞서있다"고 말했다.
사실 애플은 비디오와 DVD 생산에 있어서 자사의 역할을 확대해 왔다. 특히 전문가용 시장에서 그렇다. 지난 5일 애플은 DVD 스튜디오 프로 제작과 저작 소프트웨어에 대한 중요한 업그레이드를 발표했으며, 시네마 툴즈라는 파이널 컷 프로용 애드온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시네마 툴즈는 다음달부터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애플은 또한 DVD-RAM과 DVD-R을 운영체제에서 직접 지원한다. 맥 OS X는 DVD를 파일 메뉴에서 바로 저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데, 이는 윈도우 XP에는 없는 기능이다. 그러나 맥 OS X는 DVD-RW를 직접적으로 지원하지는 않는다. 내장된 파이오니어 드라이브가 이 디스크 포맷을 읽고 쓸 수 있는데도 말이다. DVD-R 디스크는 단지 한 번만 기록할 수 있지만, DVD-RW는 여러 번 쓰고 지울 수 있다.
애플은 분명 자사의 소프트웨어에서 여러 번 기록할 수 있는 기능을 불능으로 만들었는데, 이것은 DVD-RW가 어떻게 데이터를 다뤄야하는지에 관한 문제 때문이다.
DVD-RW의 단점은 앞으로 DVD-R/RW 포맷이 DVD+R/RW와 지배적인 표준의 자리를 놓고 경쟁할 때 두드러질 것이다. DVD+R/RW은 로우(raw) 데이터를 더 잘 처리한다고 크레이그는 말했다. 장기적으로 비록 DVD-R/RW가 초기에 시장을 선도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이로인해 DVD+R/RW가 유리하게 될 것이다.
그녀는 "소비자가 비디오를 원한다면 파이오니어 드라이브를 살 것이다. 이는 애플의 영향 때문이다. 이들은 아직 데이터 저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녀는 "내 생각에 초기 고객들은 비디오에 관심이 많다. 컴퓨터로 하루 종일 일하고도 비디오를 편집하면서 밤을 샐 인간들이 많다. 그러나 이들의 비율은 적다"고 덧붙였다.
DVD 레코딩이 영화 제작이나 다른 데이터 용도로 사용되는 것을 초월함에 따라 크레이그는 DVD+R/RW가 DVD-R/RW와의 격차를 따라잡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DVD+RW는 또한 델과 HP가 판매하는 PC의 물량면에서 도움을 받는다. 또한 휴스턴에 기반을 둔 컴팩과의 합병을 HP가 마무리하면 컴팩은 DVD-R/RW 드라이브를 포기할 것이다
통계들
제조업체들은 지난해 62만 8000개의 DVD 레코딩 드라이브를 출하했는데, 대부분 파이오니어에서 생산한 것이라고, 가트너는 밝혔다. 제조업체들은 2002년에는 이보다 2배가 많은 양을 출하할 것으로 예측된다. 파이오니어가 계속 선두에 서겠지만, DVD-R/RW 드라이브는 50% 미만의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가트너는 예측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DVD 레코딩 드라이브의 출하 댓수가 2003년에는 390만 대로 폭증하고, 2004년에는 143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2005년과 2006년은 각각 2760만 대와 5570만 대로 예상했다.
그러나 이것은 CD 레코딩 드라이브에 비하면 약과다. 지난해 제조업체들은 4560만 대의 CD-RW를 출하했으며, 2002년에는 5380만 대를 출하할 것으로 가트너는 보았다. 또한 2006년에는 1억 1510만대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생산면에서 업체들은 매달 10만 대의 DVD-R/RW와 10만 대의 DVD+R/RW를 각각 내놓는다고 업계 전문가들은 말했다.
미디어 가격은 소비자가 DVD 레코딩 드라이브를 수용하는데 있어서 주요 요소이다. 파이오니아는 지난달 공 DVD-R 디스크 가격을 10달러에서 6달러로, DVD-RW 가격은 20달러에서 10달러로 낮췄다. 애플은 이미 5개들이의 경우 DVD-R 디스크를 개당 5달러에 팔고 있었다.
조스위악은 "낮은 미디어 가격은 우리가 처음부터 노력했던 것이다. 어떤 표준도 성공하려면 이것이 비밀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압력을 가해왔다. CD-R의 경우도 상황은 같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DVD+R/RW 미디어 업체들도 재빠른 반응을 보였다. HP 브랜드의 DVD+RW 가격은 10달러 내외지만, 다른 업체의 것은 8달러에 살 수 있다. 이번 달에 나올 DVD+R 디스크는 6달러 정도에 팔릴 것으로 추정된다.
크레이그는 DVD-R/RW 디스크가 초기에 가진 가격의 이점은 "컸다." 그러나 DVD+R/RW는 재빠르게 따라잡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미디어 가격 전쟁이 시작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덧붙였다.
DVD+RW의 가장 큰 문제는 1세대 드라이브를 구매한 분노한 소비자들이다. HP의 dvd100i와 같은 드라이브들은 DVD 다중기록 디스크만 사용할 수 있으며, DVD+R 미디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가 안된다. 일부 고객들은 문제를 제기하며, 일부 업체는 나중에 DVD+R 드라이브를 지원할 것으로 약속했다고 주장했다.
일부 소비자들에게 상용 DVD 드라이브와의 호환성 문제와 비싼 디스크 가격은 DVD+RW를 덜 매력적으로 만든다. DVD+R은 보다 호환이 잘되고 가격이 싸다. 새로운 HP 드라이브들은 DVD+R과 +RW를 모두 지원한다.
당분간 애플이 사용하는 DVD-R/RW 드라이브는 대부분의 가정용 플레이어와 호환성 문제에서 더 뛰어나다. 크레이그는 파이오니어 드라이브로 구운 DVD 영화 디스크는 90% 이상의 소비자 시장 DVD 플레이어와 호환된다고 추정했다. DVD+RW는 훨씬 낮은 60%이며, DVD+R의 호환성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