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통신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어 통신용 반도체 칩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레저리티에는 중요한 지역입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수요에 기반한 고성능 제품으로 수익을 극대화할 것입니다”
회사 홍보차 최근 방한한 미국 통신용 반도체업체인 레저리티사의 론 반 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8월 AMD로부터 분사한 후 조직과 인력을 새롭게 정비했다”며, “올해부터 본격적인 영업 마케팅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레저리티는 AMD가 컴퓨터중앙처리장치(CPU)와 플래시메모리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작년 8월 분사시킨 업체로, 디지털가입자회선망(xDSL)용 음성/데이터 칩 전문개발업체다.
델 사장은 델컴퓨터· 인터실 등 PC와 반도체업체 임원을 두루 역임한 인물로, 지난해 10월 레저리티에 합류했다.
델 사장은 “올해 연구개발(R&D)비를 작년보다 2배 늘려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고, 올 하반기부터는 새로운 제품을 출시해 매출을 작년 2억7000만달러에서 올해는 3억달러 이상으로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레저리티가 야심작으로 준비하고 있는 제품은 올 연말, 또는 내년 초 출시 예정인 DSL장비용 칩 ‘HVLDR’로, 음성· 데이터· 라인구동칩 등으로 구성된다.
이 제품은 90여개 수동소자를 라인구동칩 하나에 집적하고 있어 칩 실장공간을 기존 제품의 70%로 줄였고, 전력소비량은 라인당 2~3와트에서 0.8와트로 대폭 줄어들도록 설계될 것이라고 델 사장은 설명한다.
또 지난해 10월 설립한 레저리티코리아(대표 이용덕)의 인력과 조직력도 대폭 강화하고, 내년 초에 국내에 기술지원센터도 설립키로 하는 등 한국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델 사장은 “분사돼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첨단 기술력과 특화된 통신용 칩 사업으로 시장점유율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사 홍보차 최근 방한한 미국 통신용 반도체업체인 레저리티사의 론 반 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8월 AMD로부터 분사한 후 조직과 인력을 새롭게 정비했다”며, “올해부터 본격적인 영업 마케팅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레저리티는 AMD가 컴퓨터중앙처리장치(CPU)와 플래시메모리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작년 8월 분사시킨 업체로, 디지털가입자회선망(xDSL)용 음성/데이터 칩 전문개발업체다.
델 사장은 델컴퓨터· 인터실 등 PC와 반도체업체 임원을 두루 역임한 인물로, 지난해 10월 레저리티에 합류했다.
델 사장은 “올해 연구개발(R&D)비를 작년보다 2배 늘려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고, 올 하반기부터는 새로운 제품을 출시해 매출을 작년 2억7000만달러에서 올해는 3억달러 이상으로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레저리티가 야심작으로 준비하고 있는 제품은 올 연말, 또는 내년 초 출시 예정인 DSL장비용 칩 ‘HVLDR’로, 음성· 데이터· 라인구동칩 등으로 구성된다.
이 제품은 90여개 수동소자를 라인구동칩 하나에 집적하고 있어 칩 실장공간을 기존 제품의 70%로 줄였고, 전력소비량은 라인당 2~3와트에서 0.8와트로 대폭 줄어들도록 설계될 것이라고 델 사장은 설명한다.
또 지난해 10월 설립한 레저리티코리아(대표 이용덕)의 인력과 조직력도 대폭 강화하고, 내년 초에 국내에 기술지원센터도 설립키로 하는 등 한국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델 사장은 “분사돼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첨단 기술력과 특화된 통신용 칩 사업으로 시장점유율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