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와 인도는 동북아 국가를 제외하고는 정보화와 관련하여 가장 주목되는 국가이다.
말레이시아는 정부주도의 멀티미디어슈퍼회랑(Multimedia super corridor:MSC)으로 정보화에 적극적인 육성정책을 전개하면서 외국기업을 유치하고 있고, 인도는 세계최대의 정보화 관련 인력을 보유한 소프트웨어 강국이다.
양국은 멀지 않은 시점에 세계의 인터넷비즈니스 강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풍부한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양국의 인터넷 인프라는 아직 낮은 수준이다.
98년 현재 기준으로 말레이시아의 PC 보급률은 6% 수준, 인터넷 호스트는 100명당 0.4대에 불과하고 인도의 경우는 더욱 열악하여 PC 보급률은 0.3% 수준, 호스트도 0.01대에 불과한 수준이다.
인터넷이용자와 보급률도 2000년 말레이시아에서는 70만명의 인터넷 인구에 전인구의 3%가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고 인도의 인터넷 이용자는 860만명이나 보급률은 전 인구의 1%에 불과하다.
그러나 향후 성장률에서는 2003년까지 인터넷 이용자는 인도에서 연평균 130%가 증가하고 말레이시아에서는 27%가 증가하여 다른 어떤 나라보다 훨씬 성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말레이시아의 99년 전자상거래 규모는 4,600만 달러에 불과하고 인도의 경우 99년 1,600만 달러로 추산되어 적어도 전자상거래가 아직은 양국의 인터넷 비즈니스의 핵심이 될 것 같지는 않다.
전자상거래의 경우 2003년까지 인도에서 연평균 246%가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B2C가 중심이며, 200여 곳의 소규모 온라인 쇼핑몰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인도에서는 인터넷 어플리케이션과 솔류션 부문에서 기업들이 활동을 하고 있다.
인도의 B2C는 해외인도교포를 대상으로 한 인도의 전통상품 판매가 가장 활발한 것으로 평가된다.
금융거래의 경우 아직 눈에 띌 정도로 발전하지는 않았다.
특히 인도는 은행 전산화가 미비하여 활성화되지 않은 상태이다.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성공한 인터넷관련업체는 아시아트래블마트닷컴(Asiatravelmart.com)과 마이웹(My Web Inc)이 꼽힌다.
전자는 여행관련 포탈업체로서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성공한 포탈업체로 알려져 있다.후자는 셋톱박스어플리케이션 업체로서 말레이시아에서 시작해 좁은 시장을 극복하기 위해 미국으로 이전했고 다시 싱가포르와 중국에 진출했다.
인도의 경우 인도최대의 민간 ISP업체이자 종합포탈로 발전하는 사티암 인포웨이(Satyam Infoway), 97년 설립되어 인도 쇼핑몰의 선두주자로 인정되는 레디프 숍(Rediff Shop), 그리고 솔루숀업체인 인포시스 테크놀러지(Infosys Technologies) 등이 유명하다.
인포시스 테크놀러지는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으며, 레디프 숍도 나스닥 상장을 서두르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국가의 IT산업 육성 프로그램인 MSC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터넷 비즈니스를 육성하고 있다.
즉 MSC는 말레이시아 정보기술 수준 제고를 위해 외국기업 유치와 국내 기업의 기술습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MSC프로그램은 우수 기업에게 MSC 자격을 부여하여 우대하며 최근 인터넷 업체들이 MSC 자격기업으로 선정되는 사례 증가하고 있다.
인도에서는 아직 체계적인 정책이 수립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2000년 중반에 전자상거래 관련 법률이 제정될 예정이다.
전체적으로 말레이시아는 시장 규모가 작고 인터넷 비즈니스 부문의 인력도 부족하다는 약점이 있다.
바로 이 이유 때문에 말레이시아는 선점의 효과를 거둘 수가 있다.
말레이시아 MSC지역에 우리의 우수한 기업들이 진출한다면 현지 정부의 호나대를 받을 수 있고 향후 성장하는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다.
인도는 인프라는 미비하지만 IT산업의 발달과 인터넷 인구의 급속한 성장으로 21세기 초가되면 세계 유수의 인터넷비즈니스 국가가 될 것이다.
현재도 소프트웨어의 최강국으로서 우리기업들은 인도의 이런 특징을 살려 전략적 제휴를 통한 기술개발이나 비즈니스모델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양국 모두 아직은 B2C시장이 규모가 작기 때문에 정보통신 산업 전반의 기술개발과 관련된 어플리케이션이나 솔루션 부문이 유망하다.
말레이시아는 정부주도의 멀티미디어슈퍼회랑(Multimedia super corridor:MSC)으로 정보화에 적극적인 육성정책을 전개하면서 외국기업을 유치하고 있고, 인도는 세계최대의 정보화 관련 인력을 보유한 소프트웨어 강국이다.
양국은 멀지 않은 시점에 세계의 인터넷비즈니스 강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풍부한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양국의 인터넷 인프라는 아직 낮은 수준이다.
98년 현재 기준으로 말레이시아의 PC 보급률은 6% 수준, 인터넷 호스트는 100명당 0.4대에 불과하고 인도의 경우는 더욱 열악하여 PC 보급률은 0.3% 수준, 호스트도 0.01대에 불과한 수준이다.
인터넷이용자와 보급률도 2000년 말레이시아에서는 70만명의 인터넷 인구에 전인구의 3%가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고 인도의 인터넷 이용자는 860만명이나 보급률은 전 인구의 1%에 불과하다.
그러나 향후 성장률에서는 2003년까지 인터넷 이용자는 인도에서 연평균 130%가 증가하고 말레이시아에서는 27%가 증가하여 다른 어떤 나라보다 훨씬 성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말레이시아의 99년 전자상거래 규모는 4,600만 달러에 불과하고 인도의 경우 99년 1,600만 달러로 추산되어 적어도 전자상거래가 아직은 양국의 인터넷 비즈니스의 핵심이 될 것 같지는 않다.
전자상거래의 경우 2003년까지 인도에서 연평균 246%가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B2C가 중심이며, 200여 곳의 소규모 온라인 쇼핑몰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인도에서는 인터넷 어플리케이션과 솔류션 부문에서 기업들이 활동을 하고 있다.
인도의 B2C는 해외인도교포를 대상으로 한 인도의 전통상품 판매가 가장 활발한 것으로 평가된다.
금융거래의 경우 아직 눈에 띌 정도로 발전하지는 않았다.
특히 인도는 은행 전산화가 미비하여 활성화되지 않은 상태이다.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성공한 인터넷관련업체는 아시아트래블마트닷컴(Asiatravelmart.com)과 마이웹(My Web Inc)이 꼽힌다.
전자는 여행관련 포탈업체로서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성공한 포탈업체로 알려져 있다.후자는 셋톱박스어플리케이션 업체로서 말레이시아에서 시작해 좁은 시장을 극복하기 위해 미국으로 이전했고 다시 싱가포르와 중국에 진출했다.
인도의 경우 인도최대의 민간 ISP업체이자 종합포탈로 발전하는 사티암 인포웨이(Satyam Infoway), 97년 설립되어 인도 쇼핑몰의 선두주자로 인정되는 레디프 숍(Rediff Shop), 그리고 솔루숀업체인 인포시스 테크놀러지(Infosys Technologies) 등이 유명하다.
인포시스 테크놀러지는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으며, 레디프 숍도 나스닥 상장을 서두르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국가의 IT산업 육성 프로그램인 MSC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터넷 비즈니스를 육성하고 있다.
즉 MSC는 말레이시아 정보기술 수준 제고를 위해 외국기업 유치와 국내 기업의 기술습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MSC프로그램은 우수 기업에게 MSC 자격을 부여하여 우대하며 최근 인터넷 업체들이 MSC 자격기업으로 선정되는 사례 증가하고 있다.
인도에서는 아직 체계적인 정책이 수립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2000년 중반에 전자상거래 관련 법률이 제정될 예정이다.
전체적으로 말레이시아는 시장 규모가 작고 인터넷 비즈니스 부문의 인력도 부족하다는 약점이 있다.
바로 이 이유 때문에 말레이시아는 선점의 효과를 거둘 수가 있다.
말레이시아 MSC지역에 우리의 우수한 기업들이 진출한다면 현지 정부의 호나대를 받을 수 있고 향후 성장하는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다.
인도는 인프라는 미비하지만 IT산업의 발달과 인터넷 인구의 급속한 성장으로 21세기 초가되면 세계 유수의 인터넷비즈니스 국가가 될 것이다.
현재도 소프트웨어의 최강국으로서 우리기업들은 인도의 이런 특징을 살려 전략적 제휴를 통한 기술개발이나 비즈니스모델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양국 모두 아직은 B2C시장이 규모가 작기 때문에 정보통신 산업 전반의 기술개발과 관련된 어플리케이션이나 솔루션 부문이 유망하다.
